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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대구인재 제36회 청소년대상 선정
- 대구광역시는 제36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김려원, 부문별 우수상 권영웅(효행선행), 최하은(창의인재), 김성찬(푸른성장), 장려상 김소희(효행선행), 이승준(창의인재), 최수인(푸른성장) 총 7명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모범 청소년을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해 왔으며, 198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6명(대상 34명, 우수상 105명, 장려상 9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후보자는 지난 1월 29일(월)부터 학교장, 청소년 시설·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총 17명이 접수됐으며, 지난 4월 19일(금) 공모를 통해 구성된 전문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김려원(여, 유가중학교 1학년) 학생은 과학 발명 및 탐구에서 우수한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입상,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대상(교육부장관상) 외 3회 입상, 과학전람회 등에서 4회 입상, 국제 무한상상 생활발명 경진대회 대상(대구광역시장상) 외 6회 입상,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 금상(특허청장상) 외 2회 입상, 과학 콘텐츠 UCC 부분서 3회 이상 입상하는 등 과학, 메이커, 창의 융합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타 학생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부문별 우수상 수상자는 3명으로, 효행선행 부문 권영웅(남, 영남중학교 3학년) 학생은 조부님과 부모님에게 남다른 효심을 가지고 편찮으신 조부와 병원을 함께 다닐 뿐 아니라, 영남중 프론티어학생회 회장으로 연탄 기부와 배달 봉사 및 에덴동산요양원 봉사를 실천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선행을 실천해 왔다. 창의인재 부문 최하은(여, 성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최우수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 해양과학상,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금상 등 다수의 대회에 입상했고, 대구 오페라유스콰이어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힐링 동요콘서트,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했으며, 대구시 어린이기자단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했다. 푸른성장 부문 김성찬(남, 대구대학교 3학년) 학생은 청소년 참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특별회의, 참여정책자문단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참여권리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중앙행정(여가부 2030자문단,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단, NYPI 청소년기획위원회) 및 지자체(대구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정책활동 참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으며 청소년 전문가로서의 꿈을 향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부문별 장려상 수상자는 3명으로 , 효행선행 부문 김소희(여, 경운대학교 1학년) 학생은 대구청소년문화의집에 청소년 물품 1백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어린이도서 310권을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청소년 봉사동아리 참여(121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해 왔을 뿐 아니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육원 봉사, 서울 독서노인가정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창의인재 부문 이승준(남, 국제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특허청 청소년발명기자단으로 활동했고 초·중등 ‘SW·AI 영재 아카데미 해커톤’, ‘대구SW미래채움 튼튼페스티벌’,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 ‘한국정보올리피아드1차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도 활동하는 등 SW·발명·과학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푸른성장 부문 최수인(여, 강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생명존중 및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상기후 사진전, 업사이클링, 탄소중립 실천 매니페스토 포토존 운영, 폐건축자재 수거활동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했고, 또한 동물권 동아리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프로젝트 운영, 유기동물 입양 및 양육 가이드북 제작, 교내 학생들의 동물권 인식을 조사하는 등 동물보호 활동을 몸소 실천해 왔다. 자랑스러운 7명의 청소년은 오는 5월 18일(토) 동성로 28아트스케어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는 각 분야에서 모범과 두각을 나타내는 청소년을 발굴 및 시상해 올바른 청소년 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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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 대구인재 제36회 청소년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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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대통령에게 포스텍 의대 설립 강력 건의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7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했다. 이 지사는 “포스코에서 병원을 지으면 정부 예산이 지원될 필요가 없으니 포항에 연구중심 의대 설립도 희망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이 지사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이주호 교육부장관에게 차례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철우 지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내정자에게도 직접 연락해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해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도 강력히 건의했으나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이번에는 검토가 어렵고 다음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2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포스텍에서 간담회를 열고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한 바 있다. 특히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끈끈한 지역의료계와의 유대관계 △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이라는 요건을 갖추고 있어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지역이다. 이철우 지사는 “앞으로의 의학은 과학과 모두 융합하는 학문으로 새로운 형태의 의학교육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에서 병원을 건립하고, 포스텍 의대 설립으로 의료기반이 부족한 경북에 차별화된 의사과학자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건강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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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대통령에게 포스텍 의대 설립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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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서 정화여고 등 4개교 교육부장관상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3년 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초등) 효동초, 옥포초, ▲(중등) 대평중, ▲(고등) 정화여고 등 관내 4개 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일(금) 밝혔다.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은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늘봄학교부문, ▷방과후ㆍ돌봄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 초등학교 5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등 10개 학교의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사례를 제출한 결과, 효동초, 옥포초, 대평중, 정화여고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방과후ㆍ돌봄부문에서는 총 7개 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그 중 대구시교육청 관내 4개 학교가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효동초는 ‘삼시세끼(3Cㆍ3끼) 든든한 더:키움ㆍ더:채움ㆍ더:펼침 효동 라온하제 온종일 방과후학교 운영’을 주제로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촘촘하게 돌보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옥포초는 ‘가정ㆍ학교ㆍ지역사회 이음 IEUM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포용적인 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를 주제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개인 맞춤형 특색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서로 이어지는 교육적 선순환을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평중은 ‘지역사회와 미래를 공유하는 대평 두런두런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기초 역량・학력 신장, 다문화 및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성과를, ▲정화여고는 ‘학생이 이끌고 학교가 응답하여 함께 걷는 정화여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학생이 주도하고 방과후학교 전 과정을 학생 선택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이끈 성과를 각각 인정받았다. 이번 2023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에 선정된 학교는 우수사례집 발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연계 전시 등에 참여하며 학교별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노력해준 학교 현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과 돌봄이 균형 있게 지원되는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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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서 정화여고 등 4개교 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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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실현’ 을 위한 4개 기관 공동선언문 발표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서울특별시 교육감)은 14일 정부서울청사 2층 무궁화홀에서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은 인구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4개 기관이 영유아교육(유치원)과 보육(어린이집)의 통합(이하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 소속이고,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시도(지자체) 소속으로써 수십 년 간 이원화된 관리체계로 운영되어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중앙부처 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4개 기관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긴밀히 협력”하고, “유보통합을 위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정확보와 인력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공적 유보통합과 더불어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과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선언했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체제의 차이로 인해 역대 정부 때부터 기관 간 격차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 도입(2012년), 국무조정실 내 유보통합추진단 설치‧운영(2014~2018년) 등 유보통합을 추진했으나, 관련 기관·단체의 이견 등으로 통합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후 유보통합 추진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에 포함돼 올해 1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유보통합 추진방안(로드맵) 발표를 시작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기관 간 격차해소 및 행·재정 통합기반을 마련하고, 2025년부터 유보통합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유보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경북교육청과 유보통합추진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경북교육청이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선도교육청 추진과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3~5세) 학급당 매월 10만원의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가 올해 4분기부터 지원되도록 추진해 양 기관의 격차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모두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고 기관 간의 차이가 아이들에게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유보통합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역설했다. 또 “관련 기관·단체·학부모님들의 말씀을 경청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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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실현’ 을 위한 4개 기관 공동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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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경북도-경북교육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
- 경상북도는 3일 포항고등학교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복합적‧입체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학교시설 모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통폐합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방안으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내용은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다양한 투자재원 확보, 기타 상호합의에 의한 협력사항 등 참여기관의 상호협력 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일 발표한 교육부의 4대 교육개혁 중 지역맞춤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활성화 방안이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지난 13일 영양군과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경시와 문경중학교에 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해 경북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지방정주시대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 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의 규제개혁을 통해 추진하는 교육혁신으로 지역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교육자유특구」추진과 대학규제 완화와 대학에 대한 행‧재정적 권한의 지자체 이양으로 지방정부 주도의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앞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학교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도서관, 주차장, 복합체육시설 등을 더욱 확대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을 통해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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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경북도-경북교육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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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화공으로 시작한다
- 2023년 1월 3일 어둠이 내린 새벽 경북도청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청사 1층 다목적홀은 직원들로 가득 찼고 열기가 넘쳤다. 올해 들어 첫 번째 ‘화공 굿모닝 특강’ 열렸기 때문이다. ‘화요일에 공부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공 굿모닝 특강(이하 ‘화공’)’은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하면서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도청 공무원들의 공부 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에 열린다. 지난해 마지막 화요일이었던 12월 27일 200회를 넘기고 역사적인 201회를 맞았다. 이날 특강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의 지방시대 핵심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 정부의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정책을 공유하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번째 강연자로 특별히 초빙했다. 이는 계묘년을 ‘경북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 길을 여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이번 화공을 통해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화공이 201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먼저, 특강을 시작하게 된 목적에서 알 수 있다. 2018년 7월 민선7기 도지사로 취임한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 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북의 현실을 보고 변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서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며 경북의 살길을 찾기 위해 화공을 시작한 것이다. 처음 도청 공무원들 사이에는 ‘몇 개월 하다 그만두겠지’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하지만, 도지사부터 빠짐없이 참석하고 강사들에게 적극 질문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느새 정례화 된 공부모임으로 인식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특강을 중단해야할 위기도 있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특강을 개최할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자 특강을 중단해야 한다는 건의도 있었지만 ‘전쟁이 나도 공부는 했다’며 특강은 이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인원 제한으로 강연장에 참석할 수 없는 직원들은 청내 방송을 통해 청취했고, 더 나아가 유관기관 직원들과 도민을 위해 경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시작했다. 이처럼 공부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의지는 최근 도청 청사 내에 설치된 도서관 ‘미래창고’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직원 당직근무를 폐지하고 재난상황실과 업무를 통합하면서 기존 당직실을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고 빌려갈 수 있는 도서관으로 만든 것이다. 초기에는 강사 섭외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도청이 안동에 있고 강의가 아침 일찍 시작돼 교통과 숙박 문제로 강의를 요청해도 선뜻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화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강연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제는 ‘화공에 초빙 받지 못하면 유명 인사가 아니다’라는 말까지 돌 정도로 강단에 서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로는 강사의 사정으로 화요일 특강이 어려우면 다른 요일에 추가로 특강을 개최해 1주일에 2번, 많을 때는 3번의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대학 총장,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200명의 석학과 거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 대학 총장 :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 연구기관장 :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 기업 대표 :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신동우 나노 회장 윤석열 정부의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주호 교육부장관도 화공에 다녀갔다. 특히, 김대기 비서실장은 비서실장으로 내정되기 전날인 지난해 4월 12일 단국대 교수 신분으로 특강을 펼쳤는데 이때 윤석열 대통령도 화공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한다. 특강 전날 이철우 도지사는 김대기 교수와 저녁 식사를 하려다가 당시 당선인 신분으로 경북을 순회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급히 저녁 식사 약속을 잡게 됐다. 화공 강사로 온 김대기 교수와의 선약을 취소한 것을 알게 된 윤 대통령은 ‘화공’이 무엇인지 물었고 이철우 도지사는 ‘화요일에 공부하는 경북도청 공부 모임’이라 말하며 100회까지의 내용을 담은 강연집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들’을 선물했다. 이에 윤대통령은 “꼭 읽어보고 공부하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강사들 가운데는 외국인도 있었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의 미래 농업을 소개했다. 또 신라 전문가인 일본의 오카야마 젠이치로 전 텐리대 교수는 과거 신라와 일본의 관계를 통해 한ㆍ일 관계를 전망해보는 강의도 했다. 강사들의 연령 또한 다양했는데 가장 나이가 많았던 강사는 지난해 11월 강의를 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로 103세(1920년생)였고, 가장 나이가 적었던 강사는 지난해 4월 강의를 한 정준선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31세(1992년생)였다. 화공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다뤘다. 자세하게는 통합신공항,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양자기술, 반도체, 이차전지, 원자력, 그래핀, 헴프산업,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스마트팜,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등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선점이 필요한 최첨단 산업과 관련된 강의가 주를 이뤘다. 특히, 경북도가 메타버스 정책에서 가장 앞서갈 수 있게 된 데에는 화공의 역할이 컸다. ‘메타버스’ 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지난해 6월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정에 메타버스 기술의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도는 그 해 10월 ‘메타버스 도입․확산 추진계획’을 수립해 ‘경북형 메타버스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1월 첫 번째 화공부터 3회에 걸쳐 메타버스를 주제로 연이어 특강을 열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전담조직인 ‘메타버스정책관실’을 신설했다. 올해는 ‘메타버스과학국’으로 조직을 더 확대 개편했고, 최근에는 청사 1층에 ‘메타버스 XR 체험존’을 개관했다. 화공은 도정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공무원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조직은 불필요한 일을 과감히 버리고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데 필요한 일에 집중했다. 결과는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세계 진출의 교두보가 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확정했고, 투자유치는 당초 목표인 20조원을 초과해 32조원을 달성했다. 또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용 헴프, 스마트 그린 물류,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 지정과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업종 유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랜 숙원이었던 중부선 철도 문경~상주~김천 간 미 연결 구간 건설 사업이 3년 6개월 만에 예타를 통과했다. 멈췄던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에너지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어 차세대 원자력 산업 육성에 필요한 산업단지 신규지정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내부적으로는 2년 연속으로 청렴도 전국 최고 등급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0회까지의 화공이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공부 모임이었다면, 201회부터는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정책과제 발굴과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지방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도권 중심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과감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이 필요하다. 많은 난제들이 앞에 놓여 있지만 계묘년 ‘검은 토끼’처럼 쉼 없이 뛰어넘어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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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화공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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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초 박미화 선생님 2021년 '올해의 스승상' 수상
- 야외학습터에서 미술수업 중인 가창초 박미화 선생님,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해의 스승상」인성교육 및 진로교육 부문 수상자로 대구가창초등학교 박미화선생님이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 및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고 행적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2021년「올해의 스승상」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원 중에서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박미화 선생님은 25년간 문화예술교육전문가로 ‘마음 울림’ 인성교육을 실천해 왔으며 학생 합창합주, 미술실기 지도, 문화예술축제 참가 등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실천하여 교육감상 6회, 행정자치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정과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대구시교육청 초등협력학습지원단, 인정도서 개발, 각종 장학자료 개발 등에 참여하고 10여년간 교육과정재구성 컨설턴트, 연수원 강사, 교육지원청 장학요원 등 동료교사의 멘토로 꾸준히 활동해 오는 등 동료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대구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박미화 선생님은“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이 행복한 울림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교육가족이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 평소 학생들을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신 선생님께서 수상하게 되어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미래 인재 양성에 애쓰시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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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초 박미화 선생님 2021년 '올해의 스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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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 100년의 시작,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에서 개회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8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내빈 및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개회식은 내빈, 선수, 연출진 등 900여 명의 최소 인원만으로 치러졌다. 개회식은 지역예술단의 사전공연, 오프닝 영상, 선수단 입장, 내빈축사 및 선수 선서, 주제공연, 성화점화, 축하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사전공연에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공연과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 ‘무을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한두레마당예술단’의 풍물공연이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웠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내빈들이 한복을 입고 단상으로 입장했다. 이날, 내빈들이 입은 한복은 전통한복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위해 ‘한국한복진흥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전통을 상징하는 8가지 색으로 제작됐다. * 한복문화 진흥을 위해 2021.4. 설립(경북 상주시 소재) 내빈 입장 후, 미디어 타워에서는 17개 시도의 모습을 담은 카운트다운과 경북 4대 정신(화랑, 선비, 화랑, 새마을)을 담은 오프닝 영상이 펼쳐졌다. 이 후 전국체전 경기종목을 형상화한 픽토그램*(그림문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 이어 시도 선수단이 입장했다. 코로나로 인해 당초 시도별 12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해 진행됐다. 전체 선수단 규모가 직전 서울대회의 1/12로 줄었지만 입장하는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 서려 있었다. 선수단 입장이 끝난 후 국민의례와 내빈 축사, 체육인 헌장낭독 및 선수 선서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애국가 제창은 미래세대의 상징인‘구미소년소녀합창단’이 맡았으며,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민선 시도 체육회장으로서 최초로‘체육인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민선 체육회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선수선서 후 ‘보라! 경상북도를’을 주제로 개회식 주제공연이 이어졌다. 구미출신 가수‘황치열’을 주인공으로 펼쳐진 주제공연은 청년이 경북의 4대 정신과 만나는 판타지 여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자각한다는 내용을 영상과 음악,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지금까지 스포츠 행사 개‧폐회식에서 진행됐던‘그라운드 중심대형 매스게임’에서 탈피해 ‘미디어와 영상, 상징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 대중 행사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공연이 끝난 후 성화 최종 주자 봉송이 시작됐다. 영웅(호국영웅-코로나영웅-미래영웅-스포츠영웅) 콘셉트로 구성된 최종 봉송은, 광복단 출신 故장진홍 의사의 손자 장상철 옹과 6.25 참전용사인 김화출 옹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코로나 영웅인 의사, 간호사와 미래 영웅인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을 거친 성화는 예천 출신 양궁영웅인 도쿄올림픽 2관왕인 김제덕 선수와 김진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손을 거쳐 체전기간 경기장을 밝힐 성화대에 옮겨졌다. 성화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되고, 구미 출신 가수 황치열과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식후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 번의 순연과 고등부만 참석하는 축소 개최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간 이번 대회는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며, “코로나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에 늘 앞장섰던 이곳 경북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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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 100년의 시작, 제102회 전국체전 경북에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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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승상'에 김건호 · 김한수 교사 ...대구서 2명
- 왼쪽부터 김건호, 김한수 선생님 대구 교사 2명이 ‘2020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스승상’은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참다운 스승을 적극 발굴하고 모범이 되는 스승의 표상을 제시해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상이다. ‘2020 올해의 스승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국민이 추천한 평교사 중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대구에서는 대구왕선초등학교 김건호 교사와 능인중학교 김한수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건호 교사는 평소 미래지향적 사고로 학교 교육활동에 임하여 학교교육정보화에 꾸준히 기여했고, 그러한 노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이 혼란에 빠진 올해 초, ‘코로나19 대응 슬기로운 식사’, ‘아침건강상태 자가진단’ 등의 영상콘텐츠를 제작·보급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이해를 도왔다. 김건호 교사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도 ‘메르스 정확히 알고 바르게 예방하자’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이력이 있다. 김건호 교사는 영상콘텐츠 제작 뿐 아니라, 2020년 원격수업 시범교 운영을 하며 원격수업 로드맵을 구성하고 실행해 대구지역 학교의 원격수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했고,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한수 교사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실’이라는 신념 아래,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교육’ 인성교육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한수 교사는 올해 8월, 부산 낙동강 하굿둑에서 인천 서해 아라갑문까지 633km를 자전거로 완주하며 모금한 950만원을 난치병 환우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그 외에도 각종 장학사업을 기획해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학교를 다니며 자아 긍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가족캠프 ‘밤하늘에 별은 빛나고’ 프로그램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1박 2일 야영활동을 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참교육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김건호 교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교 교육에서 답을 찾고자 함께 노력했던 동료 선생님들의 헌신과 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이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덕에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김한수 교사는 “함께 도와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계셔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 되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교육가족이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 평소 학생들을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신 선생님께서 수상하게 되어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미래 인재 양성에 애쓰시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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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승상'에 김건호 · 김한수 교사 ...대구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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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일반인 6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201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에 대구에서는 고등학교 분과 3명, 대학·청년일반 분과 3명으로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된 이들 6명의 수상자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한다.200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만 15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청년 우수인재 100명을 매년 발굴‧시상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고등학생 분과 수상자인 대구일과학고 김세은 학생은 과학기술로 세상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적정 기술 시스템 공학자를 목표로 ‘간단한 질병 진단을 위한 스마트폰 분광기 제작’, ‘화재대피시간 확보를 위한 화재마스크 제작’, ‘투명한 기부 문화 확립을 위한 정보 공개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에 매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대구과학고 김정태 학생은 다양한 동물들의 형태와 생활습성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를 목표로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생명과학 분야 자율연구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2017), 국제 생물 올림피아드 금메달(2019) 수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북예술고등학교 염태경 학생은 세계적인 튜바연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콩쿠르 대회에 참가하고 부산시향과 협업 무대를 가지는 등의 도전과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대학·청년일반 분과 수상자인 경북대 고분자공학과 권예지씨는 교내 의과대학 세포기질 연구소 및 공학설계연구소에서 학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임플란트 치유 지대주 기능을 가진 디지털 하이브리드 소재 어버트먼트 개발’이라는 정부연구과제에 참여하며,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대구광역시장상(2018)을 수상하는 등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김태경씨는 대학생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8 청소로봇 주행 알고리즘 해커톤 대상을 수상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융합 및 통합 주행 알고리즘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등 로봇 및 자율주행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성서공동체 에프엠(FM) 소속 전지혜씨는 공익활동 기반의 공동체 라디오 진행자(DJ)로 활동하면서 협동조합과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자 하는 소통형 사회혁신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전을 통해 대구를 빛낸 6명의 수상자를 격려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빛내는 지혜와 열정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당당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전국 수상자 수는 고교생 50명과 대학생·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으로 학교장 또는 소속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인재’를 대상으로 지역심사와 중앙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청년일반인 250만원)과 함께 역량개발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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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일반인 6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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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한 ‘대구행복기숙사’ 개관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은 5월 30일(화) 오후 3시 30분,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안정적인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수창동)에 지어진 ‘대구행복기숙사’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행복기숙사는 대구광역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비(88억 원), 사학진흥기금(310억 원, 교육부)과 국민주택기금(50억 원, 국토부) 등 건립비 총 448억 원을 투입해 2023년 2월 말 완공됐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1,000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신청 대상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소재에 캠퍼스가 있는 대학생과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기숙사비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경우 월 24만 원이며, 대학의 추천을 받아 입주하는 경우에는 월 19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입주생의 안전을 위해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적용했고,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으로 건물 에너지효율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인 입주생의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시설로 건축됐다. 부대시설로는 청년센터와 지역대학협력센터가 입주하여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의 소통·문화·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생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희망옷장’도 운영한다. 또한, 카페, 편의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들이 마련돼 대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개관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지역대학 총장, 입주생 등이 참석하여 대구행복기숙사의 개관을 축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타 기숙사와 달리 공공시설을 함께 건립하여 청년 주거여건 개선과 취·창업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행복기숙사가 청년들이 모여드는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여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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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한 ‘대구행복기숙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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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우수인재 7명,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 대구의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청년 3명이 교육부가 주최하는 인재선발프로그램인 ‘2022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미래 인재상(像)을 제시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대구 수상자 7명은 교사(교수), 학교장(학장)등의 추천과 지역 심사, 중앙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에 최종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원), 각종 연수 등 다양한 활동기회가 주어지며, 대구 수상자 7인은 다음과 같다. 박찬흠(대구세명학교 2학년) 학생은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CREATE YOUR BEATY 친환경 아트 공모전 대상(2022)을 수상했고 ACEP2022 한국발달장애 아티스트 예술의 전당 특별초대전 ‘붓으로 틀을 깨다’(2022), 장애인창작아트페어(2019~2022)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인혁(다사고 2학년) 학생은 태권도 특기자로 남다른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제49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남고부 1위(L-헤비급/2022), Sofia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1위(78kg), Sofia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1위(78kg, 최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조영욱(대구과학고 3학년) 학생은 컴퓨터과학에 관심이 많고 뛰어난 논리적 분석력을 지닌 정보분야의 인재로, 탐구활동 자체를 즐기며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금메달(2022), 한국정보올림피아드 2차대회 금상(고등부), 아시아태평양정보올림피아드 은메달(2022) 등을 수상했다. 허채원(경북고 2학년) 학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인재로, 운전자 상태연동 마사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우수상(SW청소년스타트업부문/2020)을 수상했고, 이미지기반 3차원 가상피팅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제3회 한국코드페어 금상(2021)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김도현(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4학년) 학생은 사이버보안 분야에 열정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로 국가보안기술 관련 연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선발(2020), K-전차 인공지능 챌린지 장려상(2022) 밀리테크 챌린지 우수상(2021) 등의 수상실적이 있으며 웹사이트 취약성 제보활동과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사회공동체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배국환(매곡초 교사) 교사는 정보교육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로 코로나19 확산 시기 온라인 원격수업시스템인 ‘학교가자닷컴’을 구축(2020)하여 전국학생들의 학습결손 방지에 기여했으며,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교육 확산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인재정책 발전 유공 표창(2021)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교수·학습자료 개발, 교원 정보화교육 지원 등으로 학교현장의 미래교육 적응력 강화에 기여했다. 최혜원(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미래의 간호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영진전문대학교 홍보도우미(2020~2021), 면접도우미(2020~2022), 장애학생 활동지원, 병동 어르신 발씻기 봉사 등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미래 보건 분야에 이바지할 인재로 인정받았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지역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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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우수인재 7명,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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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신중년을 위한 달서50플러스센터 개관
- 대구 달서구는 신중년 세대(만 50~64세)의 제2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달서50플러스센터 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달서평생학습관을 건립해 2월 21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3월부터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신중년 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달서50플러스센터 달서평생학습관(이하 센터·학습관)을 건립해 2월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센터·학습관은 특별교부세 7억원과 구비 7.6억원을 투입해 옛 성당동현장민원실(성당로 17)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531.05㎡ 규모(지하1, 지상2층)로 강당, 강의실, 학습동아리방, 식물공방 등 평생학습공간을 조성했다. 달서구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2020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교육부)’, ‘제17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우수상(교육부장관) 수상’,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국립특수교육원)’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개관을 계기로 신중년 세대의 제2인생설계, 제2경력개발,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신중년 경력개발 『나도 전문가, 新인생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며, 세부 프로그램은 ▲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내농업전문가(꽃풍선제작자, 나무화분인테리어, 커피버섯농부 등) 양성과정 ▲ 보건·헬스케어를 위한 노인스포츠지도사·치매예방관리사·베이비시터 양성과정 ▲ 취·창업지원형 교육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지원 교육, 취·창업 인큐베이팅 등, 3월초 치매예방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배움터이자, 사회활동으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2024년까지 월성1동복합청사 내 평생학습관 추가건립을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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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신중년을 위한 달서50플러스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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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성인문해교육 우수작품 22일까지 전시
- 수성구청에 전시된 성인문해교육 시화 공모전의 우수 작품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수성구청 본관 1층에 성인문해교육 시화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11월 성인문해교육 시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76점의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총 12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작품전시만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사회에 확산시키고, 학습자들이 오랜 세월 간직해온 진솔한 마음을 담은 글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작품은 ▲2020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조선희(69세) 학습자의 ‘그래도 봄이다’▲2020년 수성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수성구청장상)을 수상한 석정순(73세) 학습자의 ‘글자야 같이가자’ ▲ 우수상(수성구의회의장상)을 수상한 박재향(84세) 학습자의 ‘코로나’ 등 총 12점이다. 현재 초등1단계(1~2학년 과정)의 문해 학습자들의 작품이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가족들을 돌보느라 학교에 가지 못해 글을 배우지 못했다”며 “문해교실을 통해 배운 글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도 적어보고 시화전에서 수상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창작한 결과물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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