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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뉴타운에 ㈜신세계사이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들어선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6일(화)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신세계,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와 함께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은 대구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용지(41,134㎡)에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한다.    영업면적 약 13,000평(42,900㎡) 규모로, 글로벌 패션 및 F&B 브랜드 등 200여 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하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이케아 대구점 투자 철회 등으로 개발이 지연된 동구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뉴타운 일대는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아울렛이 조성되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흡인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쇼핑과 여가가 결합된 체류형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6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1,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연간 수천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동구 지역의 도시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지역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2005년 신세계그룹과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1위 기업인 사이먼프라퍼티 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기업으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국내에 프리미엄 아울렛 개념을 도입해 국내 아울렛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2.0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국내 핵심 광역상권 신규 출점을 발표했고, 대구가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도심형 쇼핑몰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센터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8년 개장을 목표하고 있다.   그동안 프리미엄 아울렛은 주로 교외에 위치했지만, 대구점이 들어설 안심뉴타운은 도시철도,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동대구IC, 수성IC 등 주요 교통망이 집중된 도심에 위치하고, 경북권에서도 단시간에 접근이 가능해 인근 지역의 소비 수요가 대구로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신세계사이먼은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을 고객이 매일 찾을 수 있는 ‘일상 속의 프리미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브랜드와 공간, 콘텐츠를 통해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구시와 동구, 대구도시개발공사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절차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프리미엄 아울렛 업계를 선도해 온 당사의 독보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수준 높은 브랜드와 쇼핑 콘텐츠를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고용 창출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개발이 지연된 안심뉴타운에 글로벌 유통기업 신세계사이먼을 유치해 대구 동부권의 활력과 번영을 일으킬 랜드마크를 만들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 생활문화공간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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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7
  • 대구 대표 주얼리 숍,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 오픈
      대구 보석 업계의 산 역사, 올해 창업 55주년을 맞는 유진보석이 대구 동구 봉무동에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을 오픈했다. 053-710-9923   유진보석 우수정 대표는 “대구시민들이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시아폴리스 입구 ‘봉무공원 건너’ 버스정류장 앞 1층에 주얼리숍을 열었다” 고 말했다.    우수정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 대표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1만여점에 달하는 금, 은, 시계, 보석류 외에도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명품 시계 배터리 교체 수리 등 다른 업체들이 꺼리는 것들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들을 모신다.     손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는 목걸이    유진보석의 주력상품 ...팔찌를 찾는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   최근 금값의 고공행진으로 보석을 선물하기가 어려워지고 덩달아 주얼리숍을 찾는 발길이 뜸해진 것이 가슴 아프다는 우수정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보석은 설렘과 희망,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에 그 무엇보다도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우수정 대표는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정량으로 정직하게 손님들을 맞는다고 한다.   유진보석은 본점 칠곡점을 통해 그동안 주로 대구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펼쳤다면 앞으로는 대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의 전시상품들         대구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롯데 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입구에 위치를 정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봉무공원 건너' 버스정류장 앞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건너편에는 협성 휴포레APT가 자리잡고 있다.   이시아폴리스와 봉무공원, 팔공산, 대구공항을 연결하는 이시아폴리스 4거리에 자리잡아 이들 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방문할수 있다.   또한  맞은편에는 협성 휴포레APT, 동편에는 포스코 더샵APT가 위치해 아파트 주민들이 금, 은, 보석 구입을 위해 굳이 시내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팔공산, 봉무공원 나들이 길,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이시아폴리스, 팔공산, 봉무공원 나들이 길,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유진보석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에다 편안한 응대로 주얼리 쇼핑을 서포트하고 있다.   금테크 목적으로 최근 숍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우수정 대표가 귀띔했다.    접근성이 탁월한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다. 마음이 가득 담긴 보석으로 가족, 연인, 소중한 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T. 053-71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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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카펙발레오, 영천하이테크파크 지구에 1600억 규모 투자키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카펙발레오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경상북도는 7일 영천시청에서 ㈜카펙발레오와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투자금액 1,600억원, 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신순철 ㈜카펙발레오의 대표이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카펙발레오는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약 1만 1,000평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SA)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SA)은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제어시스템(BMS) 등을 합친 완제품을 의미하며,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은 전기차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이다.   ㈜카펙발레오는 PHC 그룹의 계열사로 한국파워트레인(1993년 창립)과 프랑스 Valeo 그룹이 2017년 합작법인(JV)으로 설립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국내 대구 본사와 경북 왜관 및 성주 공장을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및 미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주요 생산품에는 토크컨버터(Torque Converter), 기어 액추에이터(Gear Actuator), 엔진 풀리(Engine pulley) 등이 있으며, 그 중 토크컨버터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에 공급함으로써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25년 국내복귀투자보조금 신청 시 타 지자체보다 국비 보조비율 5%를 추가 지원 받게 되어 지방비 부담이 경감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 11월에 ‘국내복귀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25일 국내복귀 및 지방신증설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신순철 ㈜카펙발레오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카펙발레오가 글로벌 No.1 자동변속기 토크컨버터(Torque Converter) 회사를 넘어 전기차 배터리시스템(BSA)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전동화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MOU체결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의 성과로, 향후 연관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경상북도는 ㈜카펙발레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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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전자파차단코리아, 현대모비스에 전자파차단 섬유 공급한다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 전경   전자파차단코리아(www.shieldkorea.co.kr)는 현대모비스에 전자파차단섬유 상당량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100m2 수준으로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 내 특수 실험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당사의 전자파차단 섬유는 고주파 대역의 전자파차단율이 탁월해 전자파간섭 현장이나 기기 오작동 현장에 널리 채택되고 있다" 고 말했다.   주행시험 모습   한편,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은 약 3000억원이 투입된 최첨단 주행시험장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절반 크기인 112만m²(34만평)에 달한다.    주행시험장은 신차의 진동소음(NVH)을 비롯해 가속성이나 핸들링 등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에서 부터 완벽한 주행을 위한 심층 테스트까지 가능한 주행장으로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불린다.    전자파차단섬유   전자파차단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전자파 전문기업으로 올해 창업 24년째다.   전자파 차단 소재인 전자파차폐판, 차단섬유, 차단필름, 차단시트, 차단메탈, 규소강판, 동판, 뮤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전국적으로 유통할 뿐 아니라 방재실, 상황실, 전기실, 변전실, 서버실, 영양교사실 등 전력을 많이 사용하거나 이들 공간과 근접한 공간에 대한 차폐시공도 하고 있다.    삼성SDI, LG화학, 삼성전자, 소방청, 경찰청, 한국동서발전, 국방부, 주한미군, 각급 학교, 구청 등 다양한 단체, 기업과 거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품 문의 : 02-335-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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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4
  • 대구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대구광역시는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돼 다음 달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구 지정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된 이후, 분과위원회, 관계 부처 협의, 지방시대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특구위원회 심의·의결 됐으며 5월 말 특구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특례, 해외 실증·인증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대구시는 AI로봇을 대상으로 규제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특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구는 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하는 첨단제조존과 수성알파시티 중심의 AI혁신존으로 구성되며, 특구 내 적용되는 규제특례는 연구목적에 한해 AI 자율주행 로봇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영상의 촬영, 수집, 처리 허용과 도로 작업용 로봇의 도로 실증 허용으로 2025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7개월간 총사업비 248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수요처 맞춤형 해외 실증지원과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인증 및 해외 우수기업·연구기관과의 혁신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 R&D 지원이며, 또한 AI 로봇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대구시는 AI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IML과 ‘AI로봇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AI 로봇의 객체 감지, 식별, 영상학습 등 첨단기술 개발에 상호협력 하기로 하여 향후 특구사업의 물류배송, 순찰, 간호지원 로봇 등 AI 로봇의 고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대동로보틱스, 베어로보틱스 등 14개 기업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지역 혁신기관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특구 운영으로 생산유발효과는 2,100억 원, 수출 977억 원이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가 R&D부터 해외 진출까지 로봇산업 지원정책을 완결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5-05-22
  • 대구교통공사-계명대학교 -크레플(주), '승강장안전문 스마트 계측 장치 개발' 협약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수) 문양차량기지 신호전자사업소 3층 상황실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승강장안전문 스마트 계측 장치 개발’을 위해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공사를 포함해 계명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종현 교수 연구팀과 제조 전문성 기반 현장 특화 AI(인공지능) 시각 지능 전문기업 크레플㈜(대표 서은석)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승강장안전문설비와 차량 사이의 간격을 자동 계측하는 스마트 계측 장치를 개발하는 것이다.   스마트 계측 장치는 승강장안전문설비와 차량 사이의 간격이 일정 거리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기록하여 도시철도 운행장애 및 승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 적용하고, 향후 실시간 영상 관리를 통해 위험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계측기는 세 기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후 현장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한 스마트 계측 장치 개발을 통해 안전 운행 및 승객 안전 확보는 물론이고, 공동 개발 특허 지분 확보와 제품 도입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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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산불 성금 2억원 지원한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지난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지구대회’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김경희·경북)가 지난달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성금 집행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 즉 ‘나를 뛰어넘는 봉사’를 지향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단체로 118년 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해 전세계에 121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지난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회원 및 가족 5천여 명과 이강덕 포항시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25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희 총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로타리 회원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집행할 계획임을 밝힌 것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24-25 지구대회’ 모습.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급식차(일명 ‘밥차’)를 직접 파견해 현장 식사를 제공하고, 속옷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함으로써 초기 긴급 지원에 나섰다.    3630지구 소속 로타리클럽들도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각종 물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하여 봉사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 총재는 “기적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며 " 신속한 봉사, 이재민에게 가장 먼저 다가간 그 손길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이라고 전하며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성금 모금과 물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국제로타리 회장대리 이인우 전 총재는 “누구보다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임에도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김경희 총재와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경북 지역 121개 클럽 6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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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1
  • 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안심뉴타운·대구국가산업단지 일반용지 수의계약 공급 중
    안심뉴타운 조감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안심뉴타운(동구 율암동 408번지 일원), 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 일원)의 일반용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대금납부조건 완화 등 특단의 대책으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부지(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금호워터폴리스 부지를 조성 중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업종을 산업용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수용인구 1만 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를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와 더불어,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이 예정되어 배후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을 진행 중이다.   수의계약 공급대상 토지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상업시설용지 25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지원시설용지 28필지,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4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회 공급면적은 29,832㎡이다. 상업시설용지는 제1종·2종근린생활시설 이외에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3.3㎡당 단가는 811~1,458만 원 수준이다.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495㎡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3.3㎡당 단가는 643~854만 원 수준이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22,833㎡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3.3㎡당 단가는 655~800만 원 수준이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192㎡로 건축연면적의 2/5 범위내에서 1층 이하에 1·2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3.3㎡당 단가는 564~678만 원 수준이며, 주차장용지는 3.3㎡당 단가는 542만 원이며 6,307㎡의 면적으로 공급된다.   한편, 최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용지 내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통하여 미래차·로봇 부품 제조업체와 2만 3천여㎡에 대해 계약을 완료했고, 산업시설용지 10차 공급으로 자동차 및 운송장비, 안경 제조업체와 3,396㎡에 대해 계약을 완료했다.      안심뉴타운(동구 율암동 일대)은 주거와 상권이 조화를 이루는 대구 동부권 신흥 주거밸트로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개발부지 내 오염토 정화작업을 통해 친환경 부지를 조성하여, 깨끗한 환경 속에서 대구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동호·율하지구, 혁신도시 등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종합시장, 대형마트, 안심창조밸리 등 문화·생활시설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최근 대구 외곽을 순환하는 61.6㎞의 4차 순환도로 및 안심뉴타운 북편도로가 개통되면서 대구 어디로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 도시철도 1호선과 가까워 유동인구의 유입 또한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심뉴타운 용지는 전체 198필지 중 현재 171필지의 분양을 완료했으며, 분양률은 80% 수준이다. 현재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 중인 잔여 용지는 준주거시설용지 11필지, 일반상업용지 7필지로 총 18필지이다.   준주거시설용지(필지당 평균 면적 433㎡)의 용적률은 400% 이하이며 최고 7층까지 지을 수 있다. 3.3㎡당 단가는 620~790만 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2개 필지까지 합병이 가능하다.    일반상업용지(필지당 평균 면적 569㎡)의 경우 용적률은 700% 이하이고 최고 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3.3㎡당 단가는 790~1280만 원 수준이며 최대 3개의 필지까지 합병이 가능하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용지는 전체 258필지 중 현재 223필지의 분양을 완료했으며, 분양률은 82% 수준이다. 현재 상업용지 4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총5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 중이다.   상업시설 용지(필지당 평균 면적 2109㎡)의 용적률은 800% 이하이며 최고 10층까지 지을 수 있다. 3.3㎡당 단가는 525~638만 원 수준이다. 주차장 용지는 4,492㎡로 3.3㎡당 단가는 243만 원 수준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침체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납할인율 인상, 장기 무이자 분할납부, 부동산 중개업자 대상으로 토지 중개 알선장려금제 시행 등으로 이번 수의계약 공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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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의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덕수 대행 "인명피해 없게 최선을"
      경상북도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산불 현장을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한 추가 재원 지원, 산불 진화 체계 전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권한대행은 “우선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의성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성군의 산불영향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진화도 쉽지 않아 산불로 상당히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로 마을 순찰대와 이장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완료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등 합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화먄 캡처>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 권한대행에게 산불 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피 상황 등을 보고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과 대형산불 진화를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개선,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조 및 주거지원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의성 산불 등 현재 곳곳에 발생하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특히 앞으로 화재 진화 수송기 도입 등 선진형 재난 방재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재난이 나면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대원과 주민의 안전도 함께 고민하는 등 모두 힘을 합쳐서 재난을 극복하자”고 답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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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대구시-서구청-대구지방환경청, 염색산단 합동점검
      대구광역시와 서구청, 대구지방환경청은 기관 간 협력과 합동조사를 통해 최근에 계속 야기되고 있는 염색산단 내 폐수 불법 유출에 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전수조사를 통한 위반업체 단속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3개 기관 공동대응반은 지난 24일(월) 발생한 붉은색 염색 폐수 유출에 대응하여 공단 내 주요 우수 및 오수 맨홀을 개방해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지점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의심 사업장을 선정하고 추적제 투입과 법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2월 27일(목) 현재까지 업체 2개소를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적발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나머지 의심 사업장에 대해서도 폐수 및 우수·오수 배출구 중심으로 전수조사하고,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도 하수관로 정밀진단을 실시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 위반내용 :「 물환경보전법 」제38조제1항 위반 (폐수 염료 제조‧배합실에서 배출된 폐수가 하수관로에 유출되는 시설설치(오접합)) → 조업 정지 및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같은법 」제38조제3항 위반 (폐수 운영일지 미작성) → 경고 및 과태료 100만 원)   한편, 최근 염색산단에서 유출된 폐수는 시민들이 우려하는 것과는 달리 하천이 아니라 하수차집관로로 전량 대구시공공시설관리공단달서천사업소인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어 달서천이나 금호강 등의 수질에는 악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법 위반업체를 끝까지 추적해 행정처분과 아울러 고발조치할 것이며, 또한 강력한 방지대책을 추진하여 폐수 유출이 재발되지 않도록 엄격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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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라이프 검색결과

  • 대구저널이 만난 사람 - 이시아폴리스점 오픈한 우수정 유진보석 대표
      대구 보석 업계의 산 역사, 올해 창업 55주년을 맞는 유진보석이 대구 동구 봉무동에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을 오픈했다. 053-710-9923   유진보석 우수정 대표는 “대구시민들이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시아폴리스 입구 ‘봉무공원 건너’ 버스정류장 앞 1층에 주얼리숍을 열었다” 고 말했다.    우수정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 대표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1만여점에 달하는 금, 은, 시계, 보석류 외에도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명품 시계 배터리 교체 수리 등 다른 업체들이 꺼리는 것들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들을 모신다.     손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는 목걸이    유진보석의 주력상품 ...팔찌를 찾는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   최근 금값의 고공행진으로 보석을 선물하기가 어려워지고 덩달아 주얼리숍을 찾는 발길이 뜸해진 것이 가슴 아프다는 우수정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보석은 설렘과 희망,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기에 그 무엇보다도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우수정 대표는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정량으로 정직하게 손님들을 맞는다고 한다.   유진보석은 본점 칠곡점을 통해 그동안 주로 대구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펼쳤다면 앞으로는 대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의 전시상품들          대구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롯데 아울렛 이시아폴리스 입구에 위치를 정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은 '봉무공원 건너' 버스정류장 앞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 건너편에는 협성 휴포레APT가 자리잡고 있다.   이시아폴리스와 봉무공원, 팔공산, 대구공항을 연결하는 이시아폴리스 4거리에 자리잡아 이들 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방문할수 있다.   또한  맞은편에는 협성 휴포레APT, 동편에는 포스코 더샵APT가 위치해 아파트 주민들이 금, 은, 보석 구입을 위해 굳이 시내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팔공산, 봉무공원 나들이 길,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이시아폴리스, 팔공산, 봉무공원 나들이 길,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유진보석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에다 편안한 응대로 주얼리 쇼핑을 서포트하고 있다.   금테크 목적으로 최근 숍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우수정 대표가 귀띔했다.    접근성이 탁월한 유진보석 이시아폴리스점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다. 마음이 가득 담긴 보석으로 가족, 연인, 소중한 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T. 053-71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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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안전체험도 하고, 벚꽃 이벤트도 참여해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김성구)는 4월 1일(화)부터 4월 13일(일)까지 ‘시안테에 벚꽃이 피나 봄(春)’ 이름으로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체험관 포토존 인증 이벤트다.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으신 체험객들을 위해 야외정원 각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1층 안내데스크에 확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긁어 당첨된 소정의 기념품을 참가한 모든분들에게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체험관 포토존 사회관계망(SNS) 소문내기 이벤트로 체험관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시민안전테마파크, #벚꽃명소’와 함께 업로드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마지막 이벤트는 자율체험 콘텐츠 홍보를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다.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율체험장(▲폭염·미세먼지 체험장, ▲방재미래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 인증하여 스탬프를 완성하면 된다. 3개소 인증 완료자 중 2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김성구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대구의 벚꽃 명소인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오셔서 안전체험과 함께 즐거운 벚꽃놀이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체험관련 문의는 (053-980-777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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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코가로보틱스 "스마트상점 서빙로봇, 정부지원 받아 700만원 싸게 장만하세요"
    코가로보틱스가 스마트상점에 공급할 서빙로봇 3종. 왼쪽부터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 미니   코가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빙고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 시 2년간 최대 7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고 마련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 에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저널 취재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는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이다. 사업 일정이 발표되면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로봇 기술 분야는 몸체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공급 자격이 제한돼 중국산 로 봇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들은 이번 사업에 공급자로서 참여할 수 없다.   즉, 로봇에 대한 특허 등을 보유하고, 직접 생산하는 기업(OEM, ODM방식 포함)만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로비에서 손님들을 맞고있는 서빙고 클래식    코가로보틱스는 올해 스마트상점 사업을 통해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과 더불어 서빙고 미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며, 매장 환경과 사용자 용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코가로보틱스는 축적된 로봇 원천기술에다 자체 개발한 핵심부품 및 소프트웨어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뛰 어난 제품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장이 애용하는 서빙고 프라임   코가로보틱스는 또한 서빙고를 출시해 2022년, 2023년, 2024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국내 최초로 IS09001 인증 획득, 로봇기업 아기유니콘 200선정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l 자율주행 특허 등 국내기술 특허 37건을 보유 중인 대한민국 1등 로봇 특허 기업이다. 배터리는 국산 배터리를 적용,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또한 코가로보틱스는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 30여대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코가로보틱스 본사와 영업 대리점 코가로봇은 스마트 상점에 응모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위해 상담을 신청 받고 있다. 본사 1577-4672 / 영업대리점 053-741-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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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
    2025-03-05
  • 힐링과 치유의 공간, 대구꽃박람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가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5일(수)부터 8(토)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꽃, 365(Flower, 365)’를 주제로, 꽃과 함께 365일 행복을 선사해 줄 화훼산업 관련 218개 기관(766개 부스, 15,000㎡)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의 화훼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 365’를 상징하는 ‘주제관’(제목: ‘쉼, 休 Flower 4Sesons’) 대형 작품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엄선된 12개 작품이 조성된 ‘청라상관’, 경상북도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전국의 화훼 문화를 알리는 ‘지자체관’, 원예작품전시관, 원예치료관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고품질 화훼농산물 생산 확대와 품질향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꽃으뜸상’(우수화훼재배농가 품평회)를 개최하며, 특별기획전인 ‘대구시정 홍보관’에서는 대구시와 9개 구·군, 대구은행 관련 인사의 재능기부 전시로 주요 시책 홍보와 역동적인 친환경 도시표현을 화훼작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그리고 화훼 관련 업체 유치 확대를 위해 홈가드닝, 플랜테리어, 스마트 화분 등 다양한 소재를 소개할 수 있는 플라워 홈데코관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제처럼 매일 꽃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실버세대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프리저브드 꾸미기, 플랜테리어 제작, 다육 아트, 향기 가득 캘리그래피, 플라워 패턴 생활한복 입고 사진찍기, 꽃 송편 만들기, 반려식물 체험학습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전문가의 데몬스트레이션과 화훼대중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 등이 진행돼 화훼 네트워크 구축의 장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대형 선인장, 신화환, 석부작, 야생화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패션쇼&플라워쇼, 첼로 및 기타 연주로 휴식할 수 있는 공연도 마련했다.   또한 화훼 힐링플랜츠 마켓(희귀식물 및 토분 플리마켓), 반려식물 나눔, 반려식물 치료센터가 열리며, 플라워 아웃렛과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 다양한 꽃과 식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총 4일 동안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9,000원이며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누리집(www.flowerdaegu.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의 명성에 맞게 수준 높은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꽃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으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2024-06-03
  • 담배연기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실시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화) 두류역(2호선)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 예방과 자율적인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금연에 대한 수요가 많은 장소와 대상을 중심으로 지역을 순회해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 통학로와 대구광역시 조례 개정으로 시행될 횡단보도 금연 권장구역 등을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 지원과 신규 금연구역 지정 등 금연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중이용장소의 금연 인식개선과 자발적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
    2024-03-12
  • 경북농업기술원-국립종자원, 종자산업 혁신의 새장을 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국립종자원(김천시 소재)에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과 K-종자 신품종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경북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K-종자 선도 신품종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식량작물로 쌀(다솜, 구름찰 등), 콩(새바람콩, 경흑청, 빛나두 등)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원예작물로는 포도(글로리스타, 캔디클라렛, 골드스위트 등), 복숭아(미황, 수황 등), 딸기(알타킹, 비타킹 등)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들녘특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에 대한 품종 세대교체가 앞서 진행 중이다.   이에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푸드테크, 수출확대 등 급변하는 농업 생태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종자산업 육성 세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 종자산업이 안정적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식량 종자 생산 체계 구축,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주산지 묘목 중심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대책 수립, 신품종 개발 가속화를 위한 식물 신품종 심사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의 상호 이용뿐만 아니라 업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품종 검사 기술 개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종자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발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극한 기후변화 등으로 예상치 못한 병해충이 지속해서 증가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기술원에서 농업대전환을 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품종을 개발해 경북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고, 종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신품종이 현장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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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2024 학생서재' 운영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문희규)은 새해 1월 2일(화)부터 책을 권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학생서재」를 전시하여 운영한다.   「학생서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내 특별한 코너로, 도서관 인근의 초·중·고 학생들이 추천하는 책들로 전시되는 독특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읽은 책의 ‘책 속 한 문장’을 시민들에게 추천하여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독자추천 코너는 독서의 즐거움을 키우고,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시민·학부모와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학교(12개교)가 매월 1개교씩 전시하여 연중 다채로운 주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1월의 「학생서재」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학생들의 추천도서 ‘부중이의 서재’로 시작됐다. 1월부터 ‘정의란 무엇인가’, ‘어린왕자’등 10종을 전시하여 사대부중 학생만의 독특한 책 선호도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IB 선도학교인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의 교육 활동 및 학교도 홍보하고 있어 변화·발전하는 학교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문희규 관장은 “「학생 서재」북큐레이션은 독자가 독자에게 책을 추천하는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로, 학생과 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학생 서재의 취지를 밝혔다.   「학생 서재」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내 코너로 전시·운영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종합자료실(☎231-20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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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김천 직지사에 모였다!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 김천을 찾아 직지사와 사명대사 공원 일대를 걸었다.   경북도는 30일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김천시와 공동으로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 조직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관광지 1,414개소에 약 3천 5백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38개소, 3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해설사 간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김천도자기박물관-사명대사공원-직지사로 이어지는 4.5km 코스를 걸으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 경험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에서 참가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의 늦가을 절경과 맑은 공기에 감탄했다. 돌아가면 지역민들에게 경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쳐와 한류열풍, 풍부한 관광자원에 문화해설사분들의 정성스러운 스토리와 따뜻한 정을 더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관광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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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선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사장 김학홍 행정부지사)은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을 제4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선임했다.   정진영 현 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3월 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2차례의 후보자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쳤다.   자격조건이 적합한 2명이 이사회 승인 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됐고, 오는 6월 19일 도지사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고려대를 졸업 후 제2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속초지청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 동국대 부총장 및 일반대학원장 등 중앙정부와 학계를 두루 거친 덕망 있는 적임자다.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조직 확대를 통해 독립운영기념관의 영역을 독립운동, 호국, 통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연계해 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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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수성구, ‘메디컬수성 글로벌 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외국인 관광객-통역가이드 매칭 플랫폼인 코리아가이드센터와 함께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영·중·일·베트남어 관광통역안내사 29명을 대상으로 ‘메디컬수성 글로벌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플랫폼을 활용한 나만의 여행 프로그램 만들기, 수성구 의료·웰니스 여행 소개, 한복·다례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 통역사가 동행할 경우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의료·웰니스 관광이 특화된 수성구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통역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소개 및 체험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33년 경력의 베테랑 통역안내사의 생생한 가이드 체험기 소개와 실제 외국인 관광객이 된 느낌으로 참가한 한복·다례 체험은 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신규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 박해경 씨는 “몰랐던 수성구 관광지도 자세히 알게 되고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올해도 소규모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홍보마케팅을 예정하고 있다.”며,“특히 올 4월부터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식당, 숙박, 관광시설 등 여행지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과 결재까지도 한 번에 가능한 여행 서비스를 다국적 언어로 제공하여 더 여행하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작년부터 개별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이뷰티트립, 코리아가이드센터, 로이쿠 등의 여행플랫폼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수성구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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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오피니언 검색결과

  • [강호성 칼럼 13] 客窓寒燈 - "미국의 패권주의(覇權主義) 유감"
      "올드 블랙 조" 노래를 통해서 본  "미국의 패권주의(覇權主義) 유감" 미국의 '제2기 트럼프 정부'가 '미국 국익 우선주의'를 외치고 있다. "올드 블랙조(Old Black Joe)"는 필자가 학창시절 떼창 아닌 떼창을 하면서 즐겨 불렀던 팔러송(palor song:경쾌한 노래)이다! 스티븐 포스터(Stephen Collins Foster:1826-1864)가 작곡한 이 노래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불리어 온 '팔러 송' 장르라, 가정의 방이나 거실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주로 솔로로 부르는 노래이다. 미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스티븐 포스터는 작곡가 겸 작사가와 시인으로, 미국 민요의 아버지라 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다. 포스터는 정식 음악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주로 독학으로, 기타 반주로 노래하면서 작곡도 하고, 기악과 가곡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닥터 맥도웰'의 딸 제인(Jane)과 결혼 했으나, 고정된 수입이 없어 늘 가난 하게 살았다. 남북전쟁(1861-1865)이 터지면서 수입이 더 줄어 들었고, 아내와의 관계도 멀어져, 1860년 뉴욕으로 나와 별거하면서 술과 함께 방랑 생활을 전전하였다. 급기야 맨하탄 근처의 호텔방에서 1864년 1월 10일 과음으로 얻은 병으로 쓰러지면서, 세면대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세면대의 파편이 머리에 박히는 중상 을 입었는데, 이로 인한 과다출혈로 3일만에 서른 일곱살(37세)의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올드 블랙 조(Old Black Joe)'는 포스터가 1860년에 자작한 가사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로, 이듬해인 1861년 남북전쟁이 발발 하던 해에 출판되었다. 포스터의 아내인 제인(Jane)의 친정에는 10여년 전부터 집안 일을 하는 "조(Joe)"라는 흑인 노예가 있었는데, 조는 포스터와 제인이 타는 마차의 마부 노릇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포스터와는 친했다. 포스터는 언젠가 늙은 조(Joe)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 주겠다고 다짐했고,  그 뒤, 포스터는 그 약속을 지켜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때는 이미 늙은 조가 세상을 떠난 뒤였다고 한다. 《Old Black Joe》   By Stephen Foster  1. "Gone are the days when my heart was young and gay      Gone are my friends from the cotton field away      Gone from the earth to a better land I know      I hear their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chorus)      I'm coming, I'm coming, for my head is bending low     I hear those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2. Why do I weep when my heart should feel no pain?   Why do I sigh that my friends come not again?   Grieving for froms now departed long ago    I hear their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Chorus)   I'm coming, I'm coming, for my head is bending low    I hear those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3. Where are the hearts once so happy and so free?   The children so dear that I held upon my knee   Gone to the shore where my soul has longed to go    I hear their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Chorus)   I'm coming, I'm coming, for my head is bending low   I hear those gentle voices calling 'Old Black Joe' " 1. "내 가슴이 젊고 즐거웠던 날들은 지나갔네   목화밭에서 함께 일하던 내 친구들도 떠나 갔네   지상에서 내가 아는 더 좋은 세상으로 갔네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나도 곧 가리라, 내 머리가 아래로 숙여 지고 있으니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2. 난 왜 울고 있나, 내 가슴은 아무 고통도 느끼지 않을텐데?   난 왜 한숨 쉬고 있나, 내 친구들이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고,   오래 전에 떠난 모습들을 슬프게 그리워 하며?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나도 곧 가리라, 내 머리가 아래로 숙여지고 있으니,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 " 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3. 한 때 그렇게 행복하고 자유롭던 가슴들은 어디에 있나?   내가 무릎에 앉혔던 그 소중한 아이들은    내 영혼이 가기를 갈망했던 그 해변으로 갔네,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나도 곧 가리라, 내 머리가 아래로 숙여 지고 있으니,   난 그들이 부드럽게 "올드 블랙 조"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네 "   남북전쟁에서 링컨 대통령이 주도한 북군의 승리로 노예제도가 폐지된 이후 세계 최강의 경제 대국이 된 미국. '조(Joe)'와 같은 유색 인종들이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미합중국이 오늘날과 같은 부국(富國)으로, 대국(大國)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을까? 오늘날 미국 트럼프 정부의 독단적인 미국 우선주의 경제와 관세 정책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당연히 더 가진 자가 베풀면서, 나누면서 함께, 더불어 가는게 도리요, 미래를 있게 하는 비전이다. 아흔아홉개를 가진 자가 한개 밖에 없는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 백개를 채우기 위해 욕심을 부린다면, 이웃도, 우방도 멀어진다. 갑자기 "흥부전"의 우화가 생각 난다.   더 부자가 되기 위해 멀쩡한 제비 다리를 분질러서 고쳐주고는, 부자 되는 박씨를 물고 오게 하는, 그런 놀부의 심사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   강호성 前 세계사이버대학 총장   ::    - 행정학 박사  - 前 -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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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성 칼럼
    2025-08-18
  • [강호성 칼럼 3]客窓寒燈 - 암행어사(?) 박문수와 조선의 어사제도
    강호성 前 세계사이버대학 총장   암행어사(暗行御史)박문수(朴文秀)! 하면, 삼척동자도 다 알고, 산천초목(山川草木)도 벌벌 떠는 어사의 대명사(代名詞)다. 그가 왜 그렇게 유명했을까? 소설 '박문수전'은 작자와 연대 미상의 고소설인데, 대략 1907~1919년 사이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915년이 통설일 듯) 필자가 초딩이(국민학교)시절, 동네 친구의 막내 삼촌 이름이, 같은 '박문수'로,  그분은 당시 위세당당한 싸이카(배기량이 1,000cc가 넘는 미제 Harley Davidson:police motorcycle)를 타고 거리를 누비는 교통경찰관 아저씨였다. 그래서 내가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어사 박문수'와 그 아저씨가 늘 오버랩 되곤 했다.   그래선지, 필자는 소싯적 부터 드라마는 안 좋아했지만, 추리소설이나, 수사물은 매우 좋아했다.   "에거서 크리스티(1890~1976)의 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과,  미국 NBC 수사 드라마인 '형사 콜롬보'시리즈,  우리나라 70년대 MBC의 '수사반장', 그리고  근래의 과학수사드라마인, CSI라스베이거스(Creme Scene Investigation) 등을 좋아한다.   그래서 통쾌무비한 '쾌도난마' 어사 박문수가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박문수는 어사로 이름을 날렸을까? 박문수(1691~1756 고령박씨, 호는 기은:耆隱)는 1691년 지금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서 박항한(朴恒漢)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 전염병으로 모친을 잃고, 6살 때 아버지로부터 글을 배웠으나, 7살 때 아버지마저 여의게 되어, 외가에서 주로 자랐다고 한다. 박문수의 외가는, 당대 내노라 하는 명문가였는데,  그의 외숙부인 이태좌(李台佐)는 소론(少論)의 중심인물로, 좌의정(左議政)을 지냈고, 이태좌의 재종형이자, 박문수의 내종숙(內從叔)인 이광좌(李光佐)는 소론(少論)의 영수(領袖)로, 영의정(領議政)을 네번이나 지냈으며, 외사촌인 이종성(李宗城) 또한 영의정을 지내는 등 박문수의 외가(外 家)는 명문가이자, 少論의 본산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박문수의 정치성향도 동문수학한 외사촌 이종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론화'되었다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문수는 과거시험에 두번씩이나 낙방했는데, 비교적 늦은 나이인 33살(1723년 경종3년)에, 증광문과(당시 소론이 정권을 잡고 있었기에, 소론인만을 위한 특별과거시험)병과에, 전체 41명 중 26위로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박문수의 출세가도는, 1724년(경종4년)에 세제시강원(世弟侍講院:왕세제를 교육하는 곳)의 관원이 되어, 당시 왕세제인 연잉군(延礽君:뒤의 영조)의 교육을 담당한 것을 계기로, 영조대왕이 즉위한 후, 가장 총애하는 신하로 급성장하게 된다. 조선시대의 어사(御史)칭호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해 오던 것을, 개국 초기 사헌부의 전신인 어사대(御史臺:995년 설치)관원을 감찰어사라 했고, 세조(世祖)때는 감찰업무를 전담하는 분대어사제(分臺御史制)가 실시되었고, 중종 때부터는, 왕이 대신들 몰래 파견하는 암행어사제(暗行御史制)가 시작 되었다고 한다. 암행어사 용어가 '조선왕조실록'에 처음 등장한 것은 성종10년이라고 하나, 워낙 반발이 심해서 시행하지 못하다가, 제대로 시행된 시기는 인조대왕 때부터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어사제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그 하나가  별견어사(別遣御史)로, 민란이나 역모 등 국가적 위기의 진상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파견하는 왕의 특임 감찰관격인데, 신분을 숨기지 않는게 특징으로, 사건 발생 후의 문제 해결에 초점이 있으나, 다른 하나인 암행어사(暗行御史)는, 사건 발생 예방 및 상시 감찰업무가 주 임무라, 신분을 숨기고 필요할 때만 마패(馬牌) 등을 사용한다. 별견어사(別遣御史)는, 사안에 따라, 독전어사(督戰御史:전투를 독려하기 위해 파견된 어사)와 안핵어사(安覈御史:문제가 발생한 지역에 파견되어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왕에게 결과를 보고하는 임무), 그리고  감진어사, 구황어사, 진휼어사, 행대(行臺:御使臺의 줄임말), 위유감진어사, 위유사, 위유어사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박문수는 암행어사였을까?   조선왕조실록 등 어떤 역사서에도 박문수가 '암행어사'였다는 행간(行間)은 안 보인다. 근거가 있는 박문수의 어사 기록은, 1727년의 영남안집어사(嶺南安集御史), 1731년의 영남감진어사(嶺南監賑御史),  1741년의 북도진휼사(北道賑恤使),  1750년의 관동영남균세사(關東嶺南均稅使) 등 4회이다. 이 네번의 어사직에서 보듯, 박문수어사의 어사 한자가, 앞의 두번은 '史'로, 뒤의 두번은 '使'인데, 이는 박문수의 품계가 앞의 두번까지는 당하관(종3품 이하)이었고, 뒤의 두번은 당상관(정3품 이상)신분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몇해 전,  오랜만에 무주 구천동길을 걸은 적이 있다. 그곳에도 어김없이 '어사길'에 대한 수사(修辭)가 대단했다. 어사 박문수가 무주 구천동 '인월담' 마을을 찾아, 어려운 민심을 헤아렸다는 설화에 근거한 것이다! 이와같이 "암행어사 박문수"가 세간의 영웅으로 떠오른 시기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의 긍지'를 부각시킬 영웅이 필요했던 바, 영조대왕이 가장 총애했고, 또 지방행정과 세정에도 능통하고, 성품이 호방하여, 비록 적은 많았지만, 왕에게 직언을 서슴치 않았던, "어사 박문수"가 우리민족에게 절실했던게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조선시대의 암행어사는 약 348년간에 걸쳐, 총 613회가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는 한사람이 여러번 파견된 경우도 빈번했다고 한다.   특히 정조대왕은 재위 25년 동안 암행어사를 60회, 별견어사를 53회나 파견했다고 하니, 조선의 임금 중 정조대왕만큼 백성을 끔찍히 여긴 현군은 없었던 듯 하다. 지금, 우리에겐 "어사 박문수"가 다시금 절실하다. 물론, 행정부에 '옴부즈맨(Ombudsman:행정기관의 부당한 행위로 제기된 민원을 조사 하고, 해결해 주는 사람을 옴부즈맨 이라 하고, 스웨덴의회에서 1809년 처음 도입)' 제도가 있긴 하나, 그 파급효과는 미미하다 하겠다! 그렇다! 어사 박문수가 '암행어사'면 어떻고, '별견어사'면 어떠랴? 곧 'T.S Eliot' 의 잔인(殘忍)한 4月이다! 민심을 수습하고, 한치 앞을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이 난국을 타개하고, 위민치국(爲民治國)할, 현대판 '어사 박문수'가  언제 "암행어사 출두야!"를 외칠까?     ::   강호성 前 세계사이버대학 총장   ::    - 행정학 박사  - 前 -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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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성 칼럼
    2025-03-31
  • [이경국의 대구춘추 135] 짚신에서 구두까지
    이경국 칼럼니스트    ''짚신에서 구두까지''란 말을 필자는 좋아한다. 물론 '한강의 기적'이란 말은 우리나라의 빠른 경제성장을 상징하고 있는 말이다. 독일의 '라인강의 기적' 에서 따온 것이긴 하다. 소싯적에 얼마나 독일을 부러워 하였던가! 그러나 '짚신에서 구두까지'는  우리나라의 빠른 경제성장 과정을 나타낸 말이다. 원시 짚신에서 현대의 최고급 구두를 신은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다. 우리민족이 당대에 세계 어느 민족도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성장을 이루어 낸 위대한 민족임을 알려 주고 있다. 70여 년만에 지구상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경제볼륨이 세계 10권으로 부상한 富國의 선진국이 되었다. 이는 우리 선조는 아이의 글 읽는 소리를 행복으로 여겼으며, 강한 교육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혹자는 조선이 성리학 때문에 나라를 망쳤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 참으로 무지하다. 지금의 잣대로 옛날을 단순하게 보는 것은 바보천치들이나 하는 소리다.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우리나라는 당나라에도 유학을 가장 많이 보냈던 나라이다. 지금은 미국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내고  있는 나라이다. 교육열을 당할 나라가 없다. 자고로 교육으로 망한 나라는 없다. 다만 도덕이 무너지고 치열한 경쟁은 사회의 병폐임에는 틀림이 없다. . 문맹율도 가장 낮다. 한글은 나날이 그 위력이 발휘하여 영어를 압도할 것이다. 88올림픽을 치루고부터 세계에 우뚝 선 나라가 되었다. 일본인의 눈에  불이 켜졌다. 중진국으로 추락한 일본인의 자존심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짚신에서 구두까지''는 마치 ''황강에서 북악까지'' 를 연상시키는 듯하다. 이는 물론 전두환의 전기이다. 나는 짚신을 신어 보진 못했지만 신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는 했다.   사실 짚신은 건강에 최고란 기록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필자가 여지껏 신어 본 신발의 종류는 많고도 다양하다. 고무신을 시작으로 운동화, 농구화, 군화 (워카), 장화, 슬리퍼, 나막신 정도는 직접 신어 본 것들이다. 고급구두에 이르기까지 그 부침이 요란했다. 물론 나막신(일본의게타) 은 숯가마에서 신어 보았다. 우리나라의 구두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구두에 광을 내는 기술도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 파리가 미끄러져서 사망한다니.....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의 한우는 육질은 물론 껍질의 질이 좋아서 고급가죽이니 구두의 품질이 최고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신사는 구두와 머리를 보고 평한다. 이는 신체 가운데 발을 가장 먼저 내밀기 때문이다. 포마드가 사라진 것은 아쉽다. 독특한 냄새를 잊을 수 없다.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던 오빠는 아직도 오지는 않고 있지만 서양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보다는 우리의 희망이 도사리고 있는 비단구두가 아닐까 싶다. 우리민족은 진주이슬도 신고 값이 무진 비싼 비단으로 신을 만들어 싣는다. 이는 환(桓)족의 위대함이 서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이경국 대구저널 칼럼니스트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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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춘추
    2024-04-29
  • [이경국의 대구춘추 121] 5일장의 아련한 추억
    이경국 칼럼니스트   대체로 전국에는 5일장이 서고 있다. 도회지야 전통시장과 백화점이 즐비하고 동리마다 마트와 연쇄점이 있다. 그러나 시골에는 5일마다 장이 선다.   김주영의 <객주>는 5년간 신문에 연재가 되었던 대하장편 소설이다. 떠둘이 장돌뱅이의 애환이  정겹게 느껴진다. 시장에는 흥정이 있어 늘 시끄럽다. 고향 안동 풍산장에 어머니를 따라서 다녔던 생각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장날에는 신작로에 장보러 가는 행인들이 줄을 잇는다. 대다수 걸어서 가지만 자전거와 우마차도 더러 있었다. 특별한 볼 일이 없어도 남자들은 드루막을 다려입고 나선다.   사돈을 만나면 얼큰 하게 막걸리를 들면서 노동에 지친 심신을 달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필수품을 사러 간다. 메모를 하지 않아도 잘 챙기셨다. 등잔불을 밝히기 위하여 댓병에 석유부터 산다. 바깥양반의 라이터 돌도 진작 챙긴다. 양잿물은 필수품이다. 빨랫비누가 귀하던 시절 독한 가성소다를 사서 교복을 빨아 주셨다. 어쩌다가 고등어 한 손을 사갖고 오시면 어머니는 한저름도 드실수가 없었다. 이는 아버지의 밥상 에만 오르는 귀한 찬이었다. 지금은 안동간고등어가 세계의 브랜드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소싯적 우리의 어머니는 가난에 찌들어 생선은 꿈도 꾸지 못한 시절이었다. 5일장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맺힌다. 이곳 저곳을 다니시며 구경만 하시던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하다. 돈이 없으셔서 요샛말로 아이쇼핑을 하신 셈이다. 핸드백은 커녕 바지속에 주머니가 있어 용케도 잘 이용을 하셨다. 필자는 그때 작심을 했다. 돈을 벌어서 어머니께서 사시고 싶은 물건은 다 사시게 해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최선을 다하여 어머니께 애를 썼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천하의 불효였다. 대학진학이 어려워지자 꼬박 나흘을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단식을 했던 것이다. 이재명의 가짜 단식과는 비교도 할 수가 없다. 한창 많이 먹을 시기였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는 4일 째가 되니 작은 밥상을 들고 오셔서 밥을 먹지 않으면 죽겠다고 하시면서 허리띠를 푸시느게 아닌가! 12끼를 먹지 않은 밥상을 들고 나가셨던 어머니셨다. 나흘이 생명의 골든타임을 어머니 께서는 아시고 계셨던 것이다. 그때 어머니품에서  많이도 울었었다. 까짓거 대학이 뭔데....   세계 4대 성인이 어디 독학을 하였지 스승도 없이 공부를 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하나같이 홀로 연각에 이른 성자들이다. 그때 안동 모교에 계시던 형님께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지원서를 보내주셨다. 예비고사가 생긴 때인지라 성적에 따라서 어느 대학이나 갈수가 있었던 점수이긴 하였다. 형님께서 지난 해에 7남매 중 가장 먼저 어머니곁으로 가셨다. 많이도 눈물을 흘렸다. 중학교 때 하모니카를 선물로 주시어 지금 어떤 곡이든 연주를 잘 하는 편이다. 어머니는 나의 종교이셨다. 둘째 형님은 내 인생의 맨토이셨다. 어머니와 대화도 많이 하였고 사랑도 무척 많이 받았다. 어머니는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 지금은 좋은 곳에서 우리형제들이 올곧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시고 계실 것이다. 풍산장 날 태양은 뜨거운데 앙산을 받치시고 가시던 모습이 아련하게 떠 오르면 가슴이 아려온다. 어머니가 계시지 않으시니 풍산장에 가본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지난 연말에 안동 신시장에서 친구들와 함께 먹던 국밥맛이 일미였다. 직장에 다닐때는 전국 출장을 많이 다녔다 일행은 안동음식이 짜다고 하면서 실어 했는데 나의 입에는 딱 맞았다. 신토불이를 떠나서 고향은 고유한 냄새가 있다. 연어가 그 먼 길을 찾아가는 것도 강물의 냄새를 알기 때문이다. 고향의 힘은 위대하다. 평생 객지생활을 하고 있지만 역시 고향은 뿌리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5일장의 아련한 추억을 생각하면 늘 어머니 모습이 떠 오른다.      ::   이경국 대구저널 칼럼니스트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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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이경국의 대구춘추 35] 전철 속의 신풍속도 (新風俗圖)
    이경국 칼럼니스트   우리들의 일상가운데 가장 많이 변한 풍속은 전철 속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모습 또한 천태만상이기 때문이다. 전철 속의 모습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려진 모습이다. 대다수 아니 거의 전 이용객이 스마트폰에다 눈을 고정시킨 모습이다.   아예 머리를 박고 있다. 마치 새가 모이를 쫒고 있는 모습같이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좀 리얼한 표현으로는 스마트폰에 머리를 쳐박고 산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그러하다.   극성스러운 우리민족의 한 단면을 보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말 수는 줄었다. 마스크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은 아니지만 백의민족답게 거의 흰색 일색이다.검은 색도 간혹 보이긴 한다. 책을 든 사람은 가믐에 콩나듯 어쩌다가 있긴하다. 독서인구가 줄어 들어서 무슨 책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내심 무척 반갑게 다가 온다. 전에는 운전을 하다가 경북이나 대구의 번호판 을 보면 서로 손을 흔들면서 반겼던 때도 있었다.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있었다. 애국은 고향사랑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무슨 사유인지 정부에서 지역표지판을 없애 버렸다. 주민등록증의 본적란도 아예 지워 버렸다. 사소한 일같이 보이지만 이는 인간의 심성을 다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니 책을 든 사람은 뭔가 다르다는 선입견이 내겐 있다. 전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많을 수록 선진국이라 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은 아예 전철조차 없다.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우리나라의 전철이다. 스마트폰은 성미를 급하게 만들지만 독서는 성격을 느긋하게 한다. 문화강국의 기준은 독서와 메모량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선진국은 국민들의 일상에도 여유가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앞만 보고 달리는 형국이다. 출근시간의 발걸음은 속보수준이다. 오랜기간 가난한 習이 남아 있어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퇴근시간에는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지금은 퇴근시간도 간섭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모든 것을 정부에서 관여한 5년의 좌경정부였다. 공무원수를 늘일 때 이러한 수작이 따를 것으로 필자는 짐작했다. 작은 정부가 좋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안다. 간섭이 적을수록 좋은 정부다.   독재자는 스스로의 행위가 두려운 나머지 국민을 옭아 매는 습성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관심은 좋아하지만 간섭은 극도로 싫어하는 특성이 있다. 부부간에도 간섭이 심할수록 틈이 벌어진다. 고유영역은 서로가 지키도록 애써야만 한다. 퇴계선생께서는 ''부부간에 손님처럼 대하라''는 의미 심장한 말씀을 450여년 전에 남기셨다. 경무대(?) 주위의 족속들은 입만 떼면 내시처럼 네네하는 모습이 그만 나라를 망치게 하더니 장기집권의 획책은 거품처럼 사라지고 5년만에 정권을 앗기어 버리고 말았다. 지자체선거 결과도 완패하고 말았다. 이를 일러 민심이 천심이라는 만고의 진리를 또 망각해 버릴지 모른다. 땅을 치면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아직도 헛발질을 하면서 다른 궁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반성을 모르는 정당은 결국 소멸되는 결과를 남길 것이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꼴이 되었느냐고 새정부는 크게 놀라고 있다. 이제는 하늘에서 답을 찾을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을 것이다. 텅빈 곳간과 산더미같은 부채는 누구의 몫이란 말인가? 전철은 일상의 풍속까지 바꾸게 한다. 생각하는 버릇이 사라지니 성격이 급하고 예의가 없어지고 돈밖에 모르는 세상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전철은 거미집마냥 복잡하다. 현대인의 생각도 그만큼 복잡하니 걱정이 많아 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이경국 칼럼니스트 약력   ::    --  대구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졸업(1974)    --  프리랜서 작가(현)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  사) 국어고전문화원 이사(현) --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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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춘추
    2022-06-07
  • [조순의 '역사는 미래다' 67] 신(新) 영부인(令夫人)
    대구저널의 기획 연재 '조 순의 역사 콘서트'의 집필을 맡은 조순 문학박사, 지산학연구소장   그저께 대한민국의 제20대 대선(大選)이 끝났다. 역대 대선 중에서 가장 박빙으로 승부의 향방이 결정되어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직후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의 부인에 대한 호칭을 영부인(令夫人)으로 하느냐 아니면 여사(女史)라고 해야 하는가를 두고, 토론하는 것을 보았다.   인간관계에서 올바르게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호칭도 시대에 따라 파괴도 되고 변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장인 장모를 아버님 어머님으로, 남자들이 결혼해서 맺어지는 동서(同壻) 처남(妻男) 간의 호칭이 형님으로 변하고 손위 누이의 남편을 매형이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장인(丈人) 장모(丈母)의 경우, 사위가 친밀감을 표시하고 가깝게 지내기 위하여 그렇게 한다고 하고, 처남 동서의 경우 같은 식구가 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사용하는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또한, 잘못 알고 사용하고 있는 경우의 대표적인 용어가 영부인이다.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에게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서 부르는 호칭이다. 남의 딸을 영애(令愛), 아들을 영식(令息), 남의 형을 영형(令兄) 동생을 영제(令弟)라 한다. 영(令)은 경칭이다.   또 남의 아내를 흔하게 사용하는 사모님도 잘못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이다. 원래 스승의 부인을 사모님이라고 하는데 사모님의 호칭이 흔하게 여기저기서 부르고 있다.   호칭은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서는 시아주버니와 시동생의 아내, 처형(妻兄)이나 처제(妻弟)의 남편을 이르는 말이다.   손위 누이의 남편은 매형이 아니라 자형(姊兄)이다. 여자 형제의 손아래 위를 자매(姉妹)라고 하듯이 손위 누이의 남편을 매형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고 매제(妹弟)나 매부(妹夫)라고 불러야 한다.   대통령(大統領)도 대통령님이라고 호칭하는 것도 맞지 않다. 그 자체가 존칭이다.   육영수 여사, 청와대 안 야당으로 불린 그녀는 역대 영부인 중 호감도가 가장 높았다.   조선시대 궁중의 내관직(內官職)인 내명부(內命婦) 벼슬에는 빈(嬪 정1품) 귀인(貴人 종1품) 소의(昭儀 정2품) 숙의(淑儀 종2품) 소용(昭容 정3품) 숙용(淑容 종3품) 소원(昭媛 정4품) 숙원(淑媛 종4품) 상궁(尙宮 정5품) 주변궁(奏變宮 종9품) 등이 있다.    내명부 벼슬에서 정1품에서 종4품까지는 왕의 총애만 받으면 되는 자리지만, 정5품 상궁부터 종9품 주변궁까지는 각자 업무가 있다.    왕의 정실부인인 왕비는 품계가 없다.    문무(文武) 관료의 처와 왕비의 어머니 등에게 주어지는 외명부(外命婦) 벼슬을 보면 대군의 아내와 왕비의 어머니를 부부인(府夫人), 정경부인(貞敬夫人 정1품~종1품) 정부인(貞夫人 정2품~종2품), 숙부인(淑夫人 정3품 堂上) 숙인(淑人 정3품堂下~종3품) 영인(令人 정4품~종4품) 공인(恭人 정5품~종5품) 의인(宜人 정6품~종6품) 안인(安人 정7품~종7품) 단인(端人 정8품~종8품) 유인(孺人 정9품~종9품) 등의 종류가 있다.   시대에 따라 언어와 용어가 변하기도 하지만, 그 내면에 있는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것도 선진시민의 품격이다. 무조건 ‘님’자만 붙이고 격에 맞지 않게 높인다고 높여지지 않는다.   대통령 부인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막중한 자리임과 동시에 일거수일투족이 언론과 만인에게 노출되는 자리이다.  그 자리는 모든 여성의 선망이 되기도 하지만 진실로 버거운 자리다.       :: 조순 문학박사, (사)지산학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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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순의 역사콘서트
    2022-03-11
  • [조순의 '역사는 미래다' 61] 장군(將軍)과 선생(先生)
    대구저널의 기획 연재 '조 순의 역사 콘서트'의 집필을 맡은 조순 문학박사, 지산학연구소장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명칭을 서로 바꾸어 부르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이순신(李舜臣) 장군을 이순신 선생으로, 정약용(丁若鏞) 선생을 정약용 장군으로!  무인(武人)에게 있어서의 장군, 문인(文人)에게 있어서의 선생은  최고의 존칭이다.   단 차이가 있다면 문인에게는 호(號)가 있지만, 무인에게는 호(號)는 거의 없고 자(字)만 있고, 문인 무인 모두 국가에 큰 공적을 세웠을 때는 사후에 시호(諡號)를 받았다.   이순신 장군의 경우 시호가 충무공(忠武公)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충무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은 고려 시대 3명, 조선 시대 9명이나 된다.   고려 시대는 강릉최씨 충무공파 시조인 최필달(崔必達)을 비롯하여 나주박씨 시조인 평장사 출신 박병묵(朴炳黙), 공민왕 때 명장인 지용수(池龍壽) 장군, 조선 시대는 이방원(李芳遠)의 심복 부하이며 정몽주(鄭夢周)를 암살한 조영무(趙英茂)가 충무 시호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남이(南怡) 장군, 김시민(金時敏) 장군에 이어 이순신 장군이 네 번째로 시호를 받는 등 9명이 있으므로 충무공 시호 뒤에는 반드시 이름을 붙여야 할 것이다.   시대가 급변한 지금은 선생이 다양하게 쓰인다.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높일 때와 낮출 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장군이라는 칭호는 변함없는 용어로 사용된다. 군에서 대령(大領)의 최고 애창곡이 ‘저 별은 나의 별’이라고 한다고 하는 농담이 있지만, 하늘의 별 따기란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일이다.   전통시대의 선생은 학문의 일가를 이룬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서원이나 서당 등에서 학문을 강론, 문인들을 양성하고 사후엔 서원의 묘우(廟宇, 사당)에 위패를 모시고 향사(享祀)를 지냈다.    이순신 장군의 휘호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 시대가 요구하는 화두(話頭)다.    장군은 위국헌신(爲國獻身)한 충절로 묘우(사당)에서 제사를 지낸다. 전자를 도학서원(道學書院), 후자를 충절서원(忠節書院), 묘우 이름을 사(祠)라 한다.   선생이나 장군은 사서오경(四書五經) 등 유학의 경전은 물론 때로는 병서(兵書) 공부를 겸하기도 한다.   장군이나 선생은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들이며, 평상시에 학문과 무예를 연마하여 인재양성과 국가 보위에 역할을 다한 위인들이다.   훌륭한 선조를 둔 문중에서 자신들의 조상을 더 높이려는 잘못된 의식에서 문중(門中) 간, 지역 간의 싸움이 벌어져, 후손들에 의하여 선조의 영광스러운 발자취를 퇴색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위인(偉人)들이 국난을 당하여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정신으로 큰 공을 세우고도 상대를 높이고 자신의 공적을 감춘 위대한 정신이 오늘의 우리를 존재케 한 원동력이다.   훌륭한 선조에게 가면(假面)을 씌우는 것은 조상을 욕되게 함은 물론 역사왜곡(歷史歪曲)이다.       :: 조순 문학박사, (사)지산학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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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순의 역사콘서트
    2022-01-28
  • [박현정의 북에세이 9] 믿지 말고, 질문하고, 생각하라
      박현정 작가. 네이버 북에세이스트,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며 열정을 쏟아내는 그녀로부터 책을 매개체로 소통의 시간을 만난다.   “20년 가까이 이 일을 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개인들의 욕망의 합이 곧 미래에 벌어질 일들의 인풋임을 알았습니다.” 저자의 이 말에서 전율을 느낀다. 과거를 추적해 보면 지금 왜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더불어 앞으로도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것을 알아차릴 때는 항상 늦게 뒤처진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공감 가는 말이다. 물론 이번 코로나 팬데믹 같은 상상도 못할 일이 갑작스레 일어나기도 한다. 저자는 그런 예외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다. 미래는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으며, 지금의 모습을 바탕으로 형성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말인 동시에 나도 동의하는 의견이다. 물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각자의 욕망이 모이면 변화가 만들어진다고 저자는 이 책 『그냥 하지 말라』에서 여러 번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작업을 누군가는 육감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예측이라고 한다. 변화를 이해하고 따르는 삶을 또 누군가는 순리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적응이라 한다. 말장난 같기도 하고 또 어려운 말 같기도 하지만 차근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평상시에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방식이다.  책제목 : 그냥 하지 말라 / 송길영 지음 / 북스톤 출판사   “쉽지 않은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 내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이자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일단 도전해 보자’는 막무가내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내 몸을 맞추는 과정을 성실하게 해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그냥 하지 말라』라고 정했나 보다. 우리의 모든 것이 메시지라는 말 역시 이런 이유로 나왔다. 메시지로 쓰일 수 있기에 그냥 해버리지 말라는 거다. 책 핵심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벌써 몇 년째 홈 카페 차리는 분들이 늘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우리 삶의 질이 올라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 그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 취향과 애호라는 것이 무척 소중해지고 있다는 것도 실감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메리카노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쓰인 게 언제냐면 2013년입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죠.” 외부에서 수행하던 많은 기능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취향과 전문서도 집으로 들어온다. 홈 트레이닝도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외부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하는 변화가 생겼다. 이는 모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다.   중년의 정확한 연령대는 언제일까? 보통 중년이라고 하면 40~50대를 떠올리는데 시니어들 사이에서는 60대, 심지어 70대라고 나왔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50대 후반은 청년인 게 자연스럽다. “몇 살부터 중년이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30대는 40대를, 40대는 50대를, 50대는 60대라고 말했다. 적어도 자기는 아니라는 말이다. “변화가 모든 연령층을 다 포괄해서 종합적으로 움직이고, 연령대별 차이가 줄고 있어요. 그렇다면 시니어에 대한 배려가 너무 많을 필요는 없을 테고, 오히려 지나친 배려를 싫어할지도 모릅니다.” 예전처럼 올드, 시니어, 그레이 같은 표현 자체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동화로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일을 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분위기다. 노동에 대한 과거의 정의와 지금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다.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부가가치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제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데, 이 구조를 따라가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바로 성장기에 개발시대의 논리를 교육받은 기성세대다. 여전히 한국은 노동시간으로 수위를 다툰다. 이미 경제성장의 기울기가 완만해졌는데도 아직도 급격한 성장에 맞는 과거 방식을 놓지 못하고 열심히 하라고만 한다. 그러다 보니 고속성장에 대한 기억이 없는 이들과는 당연히 갈등이 생긴다.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 단계별 프로세스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고, 평가와 보상 또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규칙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다. 단 막무가내의 규칙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테니 평가와 보상에 대한 항변도, 누군가의 강요나 순응도 통하지 않게 될 것이다.” 잘 이끌어달라는 서로 주고받는 문화가 사라지는 것, 직급을 통폐합하고 서로를 프로라고 부르는 것, 각자가 동료로 움직이고 개인평가를 하고 서로의 연봉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 성과급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것 모두 이런 변화의 징후다. 공정하고 맑은 상황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우리는 진짜를 찾고 있다.” 저자의 이 한 문장이 강하게 다가온다. 의도가 선한 것인가 혹은 평가와 보상을 원하는 것이었는가를 보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채록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언제든 검증되고 대상화될 수 있는 사회로 진입했음을 말해준다. 훗날의 평가를 통해 그 시대의 공과가 정리된다. 그런데 지금은 개인의 역사가 검증된다. 예전에는 스타의 성적표나 생활기록부로 그를 검증했지만 이제는 한순간이라도 누군가에게 잘못하거나 상처를 주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누군가는 이런 사회를 불편해하겠지만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단계가 아닐까.   방향이 맞다면 속도가 좀 늦어지긴 하더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저자의 말을 되새겨본다. 방향을 심사숙고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기억한다. 오늘부터 움직이라는 말, 그러나 무조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면서 나가는 것. 지금 시작하면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다.’는 저자의 말을 되새기며 한 번 더 정독을 하려 한다. 사람의 마음을 캐는 광부, 송길영 저자가 전하는 새로운 시대 전문가의 기준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  박현정 작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 석사)  ::   툴기획㈜ 대표 부모교육(육아, 독서법 등) 강의 및 컨설팅 독서모임 지도(예비 창업자, 기업가, 학부모) 카카오 ‘브런치 작가’ (http://brunch.co.kr/@booklove) 네이버 블로그 ‘북 에세이스트’ (https://blog.naver.com/jennyphj) 인스타그램 ‘새벽-독서-성장 공간’ (http://www.instagram.com/book_diary_jenny) 인스타그램 ‘홈스쿨링 공간‘ (http://www.instagram.com/military_haha_bro) 페이스북 ‘소통의 공간’ (http://www.facebook.com/jennyphj) 개인 메일 jennyphj@naver.com    
    • 오피니언
    • 유명작가
    2021-12-01
  • [박현정의 북에세이 1] 초고령 사회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박현정 작가. 글쓰기가 쉽잖은 일임에도 카카오 브런치 작가, 네이버 북에세이스트로 열정을 쏟아내는 그녀로부터 책을 매개체로 소통의 시간을 만난다.    요즘 무슨 사업을 하든 MZ세대를 휘어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는 말이다. SNS 활용이 원활하고 입소문이 빠른 그들의 눈길을 잡아야 하는 것은 어느 업종에서든 인정한다. 그럼에도 나는 오래전부터 실버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왔다.   언젠가 맞이할 초고령 사회, 건강한 나이듦을 준비해야...   모바일 서비스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 거기서 니즈를 파악한다면 어떨까. 가능성이 큰 시장을 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에 가득했는데, 마침 눈에 띄는 책이 있었으니 바로 이 책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일본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고령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현상들이 등장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편의점이라든가 IT기구 체험장 등이 눈에 띈다. 그에 반해 빈집이 늘어나는 위험한 모습도 보인다.   빈집을 관리하지 않는 집주인에게 정부는 세금의 불이익을 주는 제도도 마련했을 정도다. 시급함과 심각함이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후에는 체감하지 않을까. 아니나 다를까,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답을 찾다]를 읽으면서 얼마나 자주 고개를 끄덕였는지 모른다.   남의 일 같지 않은 심각함에 연필로 줄 치며 열심히 읽었다. 고령사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에 따른 일본의 성공사례들이 가득한 책이다. 고령화율이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그 값이 7%면 고령화 사회라고 하고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김웅철 지음/ 페이퍼로드 출판사)]   일본이 고령사회가 된 것은 지난 1994년부터다. 고령화사회가 된 이후 벌써 27년이 지났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한국은 어떨까? 우리는 세계 신기록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데 1999년에서 2017년까지 18년이 걸렸다. 저자는 심각한 저출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인이라고 말한다.   일본 단카이 세대를 알아보자.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에서는 약 68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들은 일본 고도성장기와 쇠퇴기를 함께하며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1958년 개띠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젊은 노인들과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다.   단카이 세대는 평생을 현역처럼 일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일 없는 무료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잘 아는 세대다. 시간과 체험을 소중하게 여기는데, 나홀로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마지막 가는 길 역시 직접 준비하고 싶어 하는 계획성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모습이 어색하지만은 않다. 우리나라에 일본의 모습이 상륙하는 게 멀어 보이지 않는다고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답을 찾다]에서는 말한다. 우리가 맞이해야 할 고령사회의 단면이다. 그런데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보자. 문제가 있는 만큼 해결할 것도 있을 것이며 거기에 우리의 사업도 가득하지 않을까.   작가는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뉴타운 고령자의 이야기, 고령자 단지에 대학생들이 찾아오는 이야기, 고령자 가정에 홈스테이를 하는 이야기, 고령자들의 새로운 일자리인 결혼 중매 등의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취미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지역 상품권을 주는 일본, 그런 제도도 좋아 보인다.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바깥 활동뿐만 아니라 집에서라도 뭔가를 하게 해 드려서 그것을 쿠폰으로 발행한다. 생활에 여유를 주는 이런 제도는 우리 역시 받아들이면 좋겠다.   치매 가족의 안식처인 치매 카페이야기, 부족한 간병 인력을 대체하는 노인 인력 이야기, 재택 임종 도우미 이야기, 시골 노모를 지켜주는 가전제품 이야기, 노인의 친구가 되는 감정로봇의 이야기 등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 사례를 읽으니 와 닿는 느낌이 신선했고 필요성도 확 느껴졌다. 노인들의 아침 체조를 담당하는 로봇에 대해 처음에는 노인들이 거부감을 느꼈지만, 시간이 흐르자 친숙해져 사람이 리드하는 것보다 더 잘 따라한다는 내용을 읽었을 때는 오히려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우리 역시 음식점에 가서 기계로 주문을 하면 그게 더 편하고 시간도 단축되듯이 말이다.   고독사 보험까지 등장했다. 보안경비회사의 가사대행 서비스, 노인 사회의 펫 신탁 회사, 시니어 민박의 고령화 해소방법, 추억의 다방 부활 이야기 등에서는 고령 인류의 새로운 세상을 엿볼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널찍한 테이블, 푹신한 소파를 갖춘 100석 이상의 다방이 노인들에게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준다.   일본 시니어 세대는 해외유학도 많이 간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춘 게 아쉬울 뿐, 꿈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하니 상황이 좋아지면 그들의 희망사항은 날개 돋힌 듯 활기를 띌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걸으며 배우는 워킹 투어도 인기가 있다.   늘어나는 졸혼 역시 빠뜨릴 수 없다. 좋은 관계를 위해 억지로 참고 사는 게 아니라, 부부라는 관계는 유지하되 거리를 두고 사는 모습이 크게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장성한 자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하니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늙어감을 수용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향노학이라고 한다. 향노학이란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늙음으로 향하는 프로세스로서 인식하는 학문이다. 사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음을 향해 나아간다. 따라서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향노학의 대상이 되고, 주체가 된다. 한 살부터 향노학학회 회원이 될 수 있다.”   일본 향노학학회의 소개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게 나만은 아닐테다.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그들만의 시스템과 제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모두 만나게 될 우리들의 미래이기 때문이리라.   우리 사회는 ‘젊고 건강한 노인이 되자’며 은연 중에 강요한다. 노인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보조식품을 먹고, 지식과 커리어를 쌓는다. 좋은 취지에 부합하는 멋진 행동이다. 그러나 인간은 늙음 자체를 거부할 수도 없고 저항 역시 할 수 없다.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몸은 약해지고 병은 생긴다. 힘은 없어지고 기력도 달린다.   젊고 건강한 노인만이 우대를 받는 세상은 너무나 가혹하다. 돈 없고 힘없는 노인들이 슬프고 외롭지 않게 살 수 있는 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역시 나이를 먹을 것이며,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노인의 모습은 우리 앞에 놓인, 언젠가는 가닿을 바로 코앞의 앞날이기 때문이다.   *MZ세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탄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  박현정 작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 석사)  ::    툴기획㈜ 대표 부모교육(육아, 독서법 등) 강의 및 컨설팅 독서모임 지도(예비 창업자, 기업가, 학부모)   카카오 ‘브런치 작가’ (http://brunch.co.kr/@booklove) 네이버 블로그 ‘북 에세이스트’ (https://blog.naver.com/jennyphj) 인스타그램 ‘새벽-독서-성장 공간’ (http://www.instagram.com/book_diary_jenny) 인스타그램 ‘홈스쿨링 공간‘ (http://www.instagram.com/military_haha_bro) 페이스북 ‘소통의 공간’ (http://www.facebook.com/jennyphj) 개인 메일 jennyphj@naver.com          
    • 오피니언
    • 유명작가
    2021-07-23
  • [조 순의 '역사는 미래다' 25]효와 청렴의 상징 조치우(曺致虞) 부부 옥비
      대구저널의 기획 연재 '조 순의 역사 콘서트'의 집필을 맡은 조 순 문학박사, 지산학연구소장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고 지위고하 남녀노소 없이 이 세상을 왔다가 언젠가는 돌아간다. 우리는 그것을 인생길(道)이라 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로 가득하다.   영어단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조사하였는데 1위가 Mother(어머니)이고 2위가 Passion(열정) 3위가 Smile(미소) 4위가 Love(사랑)인데 아버지는 10위 20위 안에도 들지 않았다고 한다.   어버이날은 1956년부터 5월 8일 ‘어머니날’로 해오다가 형평성의 원칙이 제기되어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제정되어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되는 사회에서 부모공경에 대한 제도적 장치로 자리잡았다.  아버지는 어머니 덕택(!)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생각도 든다.   전통시대 부모상(父母喪)은 3년상(喪)이었지만 이제는 3일장(三日葬)과 5일장(五日葬)이 대세를 이룬다. 자신을 존재케 해준 근원에 대한 보은의식(報恩意識)도 누구 없이 희미해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에 단 2기 뿐인 玉碑...경북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遺厚齋 / 창원시 지개동의 부인 昌原朴氏 慕先齋 玉碑   조치우(曺致虞, 1459∼1529)는 조선 중종(中宗) 때 효행(孝行)으로 널리 알려져 《소학 (小學)》 1질을, 대구부사(大丘府使) 재임시 선정을 베풀어 달성서북(達城西北)에 청덕비(淸德碑)가 세워졌다 (중종7, 1512년).  사후 12년 뒤인 1541년(중종36)에 청백리(淸白吏)로 녹선(錄選) 되어 부부가 옥비를 하사받았다.   그는 55세 때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사직, 70세에 어머니 상을 당하여 복중(服中)에 너무 슬퍼한 나머지 71세에 죽었다.   영천시 대창면 조치우 옥비(청옥)   창원시 지개동 창원 박씨부인 옥비(백옥)    원래 옥비 2기 모두 묘소(墓所) 앞에 있었으나 왕으로부터 하사(下賜)받은 비석을 풍화작용으로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견에 따라 170여년 전에 비각을 지어 옥비를 봉안하고 관리해오고 있다.   옥비의 내용은 《어사청백리 조치우 옥비 (御賜 淸白吏 曺致虞 玉碑)》라 되어 있고 비각의 편액에는 《내사옥비각 (內賜玉碑閣)》이라 되어 있다. 옥비와 비각의 두 내용이 어사(御賜), 내사(內賜)라고 다르게 표현되어 있지만 국왕이 내렸다는 뜻으로 의미는 같다.   비의 형태와 크기는 가첨석 높이46cm 폭 50cm 두께20cm 비신94cm 폭34.5cm 두께14.2cm 좌대 높이32cm 폭74cm 두께64.5cm이다. 좌대는 익살스러운 거북형상이다. 경남 창원에 있는 부인(夫人)의 옥비는 숙인(淑人) 창원박씨지묘(昌原朴氏之墓)라 되어 있고 좌대는 없다.   높이118cm 폭47cm 두께19cm이다. 두 비석 모두 조선 초기의 일반적인 묘비형태로 가첨석(加檐石)과 비신(碑身)을 하나의 돌에 새겼다.   조치우는 1472년(성종3) 14세에 진사(進士)에 입격(入格)하고 1494년(성종25) 별시문과(別試文科)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 사옹원정(司饔院正)을 역임하였고, 연산군(燕山君) 초에는 성균관전적(成均館 典籍)으로 춘추기사관(春秋館記事官)이 되어 《성종실록 (成宗實錄)》 편찬에 참여하였다.   전북금석학회 오초(吾超) 황안웅 선생 일행과 답사중인 필자(왼쪽에서 첫번째)   1498년(연산군4)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에 임명되었으나 자신의 진언(進言)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낙향하였다. 이후 중종 때 대구부사, 사옹원정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다.   그의 자(字)는 순경(舜卿), 호는 정우당(淨友堂)이며 자호(自號)이다. 이는 연꽃이 진흙 속에서도 깨끗할 수 있다는 것에서 자신의 호(號)를 삼았던 것이다.   그의 4대조는 신충(信忠)으로 고려조에서 희천군사(熙川郡事)를 역임하고 이성계(李成桂)가 조선 창업 후 강계도병마절도사(江界道兵馬節度使)를 내려 조선의 조정에 참여를 바랐으나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고 영천지역에 낙향하였다.   고려말에 화약제조를 하고 화통도감(火㷁都監)을 설치한 최무선(崔茂宣) 장군은 그의 처종조부(妻從祖父)이다. 증조(曾祖)는 승지(承旨)를 역임한 상명(尙明)이며 조부(祖父)는 경무(敬武)로 중군부사직(中軍副司直)을, 아버지인 말손(末孫)은 한림(翰林)을 역임하였다.   조치우의 《묘갈명 (墓碣銘)》을 찬(撰)한 통정대부행동래도호부사(通政大夫行東萊都護府使) 이휘녕(李彙寧)은 공에 대해 배움에 독실하고 실행에 힘썼으며 玉(옥)처럼 일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평(評)하였다. 또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치우(致虞)의 아들 효연(孝淵)의 묘갈명(墓碣銘)에 원정공(院正公, 조치우)은 성품이 지극한 효성으로 관직을 사양하고 모부인(母夫人)을 봉양하다가 복중(服中)에 졸(卒)하였다고 평(評)하였다.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이 지은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옥은 5가지 덕(德)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첫째, 광택이 있고 밝으면서도 온화함은 인(仁) 둘째, 속의 빛깔과 결을 그대로 내비치는 투명함은 진(眞) 셋째, 두드렸을 때 생기는 음의 순수함과 낭랑함은 지(智) 넷째, 깨지더라도 굽지않는 것은 의(義) 다섯째, 각은 예리하지만 어떠한 것도 상하게 하지 않음은 공정(公正)함을 상징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옥은 인간의 고매함, 순결함, 아름다움, 영구함 등과 결부시켜 고귀하게 생각했다.   조선시대 청백리 중 옥비가 내려진 것은 조치우가 유일하다. 조치우의 옥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0호), 부인 창원박씨 옥비(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록의 계절 5월이다. 푸르른 잎사귀만큼이나 시원한 나무 아래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것도 부모님이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오신 덕택이 아닌가!   지극히 작은 자식의 마음으로 봄볕 같은 어버이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선현들의 지극한 부모공경을 통해 오늘의 내가 서 있는 건 아닌지 생각에 잠겨본다.     :: 조 순 문학박사, (사)지산학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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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순의 역사콘서트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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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한덕수 대행 "인명피해 없게 최선을"
      경상북도는 24일 의성군 안평면 산불 현장을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한 추가 재원 지원, 산불 진화 체계 전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권한대행은 “우선 뜻하지 않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의성군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성군의 산불영향 범위가 굉장히 넓고, 진화도 쉽지 않아 산불로 상당히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로 마을 순찰대와 이장단 등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완료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 특수진화대, 소방관, 지자체 공무원, 군경 등 합심하여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화먄 캡처>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 권한대행에게 산불 피해 상황과 이재민 대피 상황 등을 보고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과 대형산불 진화를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개선,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조 및 주거지원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의성 산불 등 현재 곳곳에 발생하는 산불을 조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며 “특히 앞으로 화재 진화 수송기 도입 등 선진형 재난 방재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재난이 나면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화대원과 주민의 안전도 함께 고민하는 등 모두 힘을 합쳐서 재난을 극복하자”고 답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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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코가로보틱스 "스마트상점 서빙로봇, 정부지원 받아 700만원 싸게 장만하세요"
    코가로보틱스가 스마트상점에 공급할 서빙로봇 3종. 왼쪽부터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 서빙고 미니   코가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 서빙고를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 시 2년간 최대 7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고 마련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 에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저널 취재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는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이다. 사업 일정이 발표되면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빙로봇, 조리로봇 등 로봇 기술 분야는 몸체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공급 자격이 제한돼 중국산 로 봇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들은 이번 사업에 공급자로서 참여할 수 없다.   즉, 로봇에 대한 특허 등을 보유하고, 직접 생산하는 기업(OEM, ODM방식 포함)만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로비에서 손님들을 맞고있는 서빙고 클래식    코가로보틱스는 올해 스마트상점 사업을 통해 서빙고 클래식, 서빙고 프라임과 더불어 서빙고 미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가지 모델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Al)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며, 매장 환경과 사용자 용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코가로보틱스는 축적된 로봇 원천기술에다 자체 개발한 핵심부품 및 소프트웨어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뛰 어난 제품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골프장이 애용하는 서빙고 프라임   코가로보틱스는 또한 서빙고를 출시해 2022년, 2023년, 2024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고, 국내 최초로 IS09001 인증 획득, 로봇기업 아기유니콘 200선정 등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Al 자율주행 특허 등 국내기술 특허 37건을 보유 중인 대한민국 1등 로봇 특허 기업이다. 배터리는 국산 배터리를 적용,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또한 코가로보틱스는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 30여대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코가로보틱스 본사와 영업 대리점 코가로봇은 스마트 상점에 응모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위해 상담을 신청 받고 있다. 본사 1577-4672 / 영업대리점 053-741-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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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
    2025-03-05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 달서구에 선풍기 전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5일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 저스티스 봉사단(단장 남대하)로부터 선풍기 166대(1,1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회장, 저스티스 봉사단 남대하 단장, 권기룡 부장이 참석했다. 강윤구 회장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의 취약계층 냉방복지 지원에 감사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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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3-06-07
  • 달서구, 교육경비보조금 18억원 지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억원의 예산을 관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07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9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금년 1억원을 증액한 18억원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달서구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3년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에 100개교에서 267건 사업 신청을 받아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100개교 241건 사업에 18억원을 지원·확정했다. 지원 분야별 고교 경쟁력강화사업에 ▶ 우수고 육성(130백만원) 지원 ▶ 학교연합프로그램(74백만원) 지원 ▶ 학생부 종합전형대비 진학프로그램(184백만원) 지원과 공통사업에 ▶ 시설분야(197백만원) 지원 ▶ 안전분야(20백만원) ▶ 프로그램분야(1,194백만원) 지원 등이다. 특히, 달서구는 올해 기준 중위소득 80%초과 100%이하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의 인터넷강의 수강료, 예체능 학원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아이들의 미래가 곧 우리사회의 미래’ 라는 신념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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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대구 중구청,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교통캠페인 실시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1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12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 보호)는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를 더욱 강화하여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때 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등 도로가 아닌 곳에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서행 또는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   중구는 이와같은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구민에게 알리고 보행자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홍보 동영상을 구청사 모니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쓸것이며,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곧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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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수성구청소년수련원, ‘별 볼 일 있는 진밭골의 밤’ 운영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3일 지역연계프로그램인 ‘별 볼 일 있는 진밭골의 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별 볼 일 있는 진밭골의 밤’은 도심 속 별빛 관측 및 생태 체험을 테마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천체관측부스, 생태공예체험부스, 놀이체험부스, 먹거리부스,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됐으며, 스탬프 투어 형태로 운영해 지역민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행사는 오는 6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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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수성구,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 최우수 콘텐츠상’ 수상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220개사 790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구는 진밭골 야영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수성구의 진밭골 야영장에서 펼쳐지는 용학도서관의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인 ‘진밭골 가족생태체험캠프’를 홍보했으며, 다육이 원예 체험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룰렛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수성구 관계자는“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특색 있는 홍보를 통해 캠핑과 관광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우리 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밭골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내세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마케팅을 실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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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의성 파라지오CC, 산불피해 돕기 성금 기탁
      의성 봉양면에 위치한 골프장 파라지오CC(대표 최정헌)에서 15일 도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 및 불우 이웃 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고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파라지오CC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마련됐다.   최정헌 파라지오CC 대표는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불우 이웃 돕기 성금(5000만원)은 2026년까지 매년 기탁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피해복구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파라지오CC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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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2-04-15
  • 경북 건설인, 통 큰 기부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해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연말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667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 극복 성금 2억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1500만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배인호 회장은 “힘든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나눠야 한다”라며, “지역 건설인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도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인들의 나눔활동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100억원 미만 지역제한공사 발주 확대, 건설공사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침제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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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1-12-24
  • ㈜톱텍․(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북구청에 사랑의 마스크 12만8천장 후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구영남지회장 이종필)은 ㈜톱텍(대표이사 이재환)에서 후원받은 7,500만원 상당의 에어퀸 나노마스크를 11월 26일(금)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종필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2007년에 설립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이번 사랑의 마스크는 ㈜톱텍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북구 관내 30여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재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마스크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큰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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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 기부
    2021-11-26

연예 검색결과

  • 대구콘서트하우스, 김현수 김소정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 개최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시리즈인 ‘클래식 ON’의 2026년 첫 번째 공연인 <김현수 김소정 바이올린 듀오 리사이틀>이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 ‘클래식 ON’을 2026년에도 계속 이어간다.    ‘클래식 ON’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관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김소정이 듀오 리사이틀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한 실내악 레퍼토리를 통해 바로크부터 20세기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무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음악대학과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원 최고독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며 유럽에서 연주 경력을 쌓아왔다.    스위스 카메라타 로잔 수석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악장으로 무대를 이끌어왔다.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 객원 악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교육자로서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주요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펼쳤고, 프랑스 라디오 생중계 연주 및 해외 초청 독주회를 통해 국제적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다양한 앙상블 활동과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리사이틀의 1부는 장 마리 르클레르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로 시작해, 고전적 균형미와 바로크적 우아함을 선보인다.    이어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편곡으로 연주하며, 친숙한 선율을 새로운 음색과 대화적 구조로 재해석한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의 두 대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통해 20세기 음악 특유의 긴장감과 리듬, 현대적인 감각을 드러낸다.    2부에서는 바르톡의 ‘44개의 이중주’ 중 일부를 선곡해 민속적 리듬과 원초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쇼스타코비치의 모음곡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안나가 함께 무대에 올라 보다 풍성한 실내악 사운드를 완성한다.    공연의 대미는 사라사테의 ‘나바라’로 장식되며, 두 연주자의 화려한 기교와 긴밀한 호흡이 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김현수·김소정 듀오 리사이틀은 단순한 듀오 연주를 넘어, 두 연주자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대화’의 무대다.    각 작품은 시대와 양식을 넘나들며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지닌 다채로운 표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실내악의 밀도 높은 호흡과 두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음악의 본질과 감동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실내악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저력을 폭넓게 소개하며,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연예
    • 공연 / 전시
    2026-01-06
  • 대구문화예술회관, 지휘자 금난새와 신예 음악가들이 만난 클래식 음악회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가 6월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낮 시간대에 열리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클래식 음악 위에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연중 3회 공연(5월~7월)이 예정된 본 공연은 지난 5월에 이어 6월의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는 신예 음악가인 구혜인(바이올린), 황동연(색소폰), 신영호(피아노), 지익환(기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협연자들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 신예 음악가들로, 학교 선배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선후배간 음악적 화합으로 더욱 뜻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구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현재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이며 TBC 콩쿠르, CBS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색소포니스트 황동연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전국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하고,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피아니스트 신영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 실기 수석으로 재학 중이며 예원학교 시절 전 학기 실기 우수상 및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기타리스트 지익환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현재 폭 넓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3막에 나오는 ‘시바여왕의 도착’을 시작으로, 영국의 작곡가 피터 월록의 ‘카프리올 모음곡’, 탱고의 거장인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해설이 있는 공연이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회로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606-6135/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연예
    • 공연 / 전시
    2024-05-28
  • 대구아트웨이 ‘창창더하기’ , 풍성한 연말프로그램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 창창더하기(이하 ‘창창더하기’)에서 오는 12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저자와의 만남, 북토크, 체험프로그램을 연다.   대구아트웨이는 지난해 8월, 범어역 11번 출구 지하에 독립출판물 기반 커뮤니티 공간 ‘창창더하기’를 오픈했다. ‘창창더하기-Everyday Books’는 지역 내 독립서점 7곳과 출판사, 음반, 상품(굿즈)을 소개하며 지역 독립문화 운영자들의 판로를 개척해오고 있다.    특히,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시즌 프로그램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비롯해 ‘아트북 제작 워크숍’ 등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전문가 초청 강연 ‘저자와의 만남 – 결’은 일상 속 모든 주제를 사물과 인간 내면의 고유한 결에 대한 탐구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다룬다.    지난 9월, ‘나무와 돌과 어떤 것’ 이갑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얻은 삶의 고찰을 나누었으며, 오는 12월 16일에는 ‘세상의 나무’ 육상수(우드플래닛 대표, 공예평론가) 저자와의 만남이 개최된다.    예술가, 목수, 건축가, 공예가, 디자이너 등 목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나무의 가치와 실용의 현재, 공예와 물질의 관계 탐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2월 19일과 20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9일에는 손효숙 작가(studio obb 대표)와 함께 ‘헌 책으로 만드는 2024 업사이클링 달력’ 워크숍을 진행한다. 새해 달력을 친환경 디자인 상품으로 제작하며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19일 저녁에는 장혜진(낫온리북스 대표)의 서점 운영기와 도서 큐레이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일 오후에는 이재은(차방책방 대표) 진행으로 책 ‘이것도 제 삶입니다’의 저자 박채영과 대면 북토크가 이어진다.    저자는 다큐멘터리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의 출연자이며, 섭식장애 당사자로서 질병과 함께해 온 시간을 통해 확장된 삶의 기록을 청중에게 전한다.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대구아트웨이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dgartway.kr), 대구아트웨이 SNS(인스타그램 @dg_artway,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공연 / 전시
    2023-12-11
  • 18일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8일(화)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총 3회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또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 프로그램의 질은 높이고, 관람료를 낮춰 공공 공연장으로 역할을 지속적으로 힘쓰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금난새의 지휘 아래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챔버오케스트라 구성해 연주한다. 협연으로 바이올린 홍해든,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한은이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대구의 봄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무곡’, 디옹의 ‘가짜탱고’ 등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익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클래식 음악의 편견을 깨는 시간을 갖는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오는 18일(화) 이후에도 5월 16일(화), 6월 20일(화)도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하고, 즐기고, 나누는 삶을 누리기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 삶 속에 늘 함께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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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주)모비딕 출범 "MBC 출신 전문가들이 최고의 영상 촬영 및 행사 대행"
    경산시 여천동 400여평의 부지에 자리잡은 (주)모비딕 본사   영상촬영 및 각종 행사 전문 기업인 ㈜모비딕(대표이사 최영우)이 6월 26일 정식 출범했다.   지난 5월 법인 설립을 마친 모비딕은 이날 경북 경산시 여천동 본사에서 업계 관계자 및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모비딕은 서울mbc 촬영팀에서 활동했던 멤버들을 주축으로 카메라 감독 7명, 특수장비 운용 2명, 행사진행 2명, 작가 등 총 16명으로 진용을 이루었다.     모비딕은 트라이앵글, 탑 지미집, 전동레일 등 장비와 폴캠, 짐벌, RC카 등 특수장비를 갖추었고, 펜텀 등 3종의 드론, HD카메라 7대를 장착한 중계차까지 확보했다.   강재호 (주)모비딕 경영 ·법무 이사   강재호 경영 · 법무 이사는 “모비딕은 국내 최고의 촬영기술력으로 각종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홍보영상 제작, 축제 및 행사 대행을 하게 될 것”이라며 “25년 경력의 방송촬영 감독, 30년 경력의 지미집 촬영감독 등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재호 이사는 “400여평의 넓은 부지위에 실내 교육장을 확보한 모비딕은 다양한 촬영 교육 커리큐럼을 통해 카메라 감독도 양성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영상 프로덕션으로 성장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모비딕은 지난 6월 중순 인천시립예술단 비대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 바 있고, 다수 지자체의 각종 행사 및 개인 행사 등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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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승리, '상습도박' 등 혐의로 다시 구속 갈림길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13일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선다.    10억원대의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그는 지난해 5월 한 차례 구속 위기를 피했다.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3일) 오전 10시30분 승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영장심사 결과는  오늘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승리가 받는 혐의는 여럿이다.    우선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51)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상습도박을 함 혐의 , 양 전 대표와 함께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는 과정에서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카카오톡 메신저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낸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2016년 7월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 등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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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원정도박·성접대 혐의' 양현석 피의자 신분 출석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9일 경찰에 출석했다. 양전 대표는 해외 원정 도박과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0분께 모자를 벗고 검은색 양복 차림으로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양 전 대표는 피의자 신분이다.  양 전 대표는 "원정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전 대표는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전 대표에 대해 도박과 성매매알선 등 혐의를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벌인 도박 혐의,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소위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를 받고 있다.또한 2014년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양 전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성매매알선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한편 양 전 대표가  해외 도박 자금으로 쓴 액수는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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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9
  • 첼리스트 홍지연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소니클래식에서 발매
          따뜻한 음색, 폭발적인 연주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첼리스트 홍지연(1979~)이 첫 음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출시했다. 첼로 연주작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그룹 퀸의 명곡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와 가수 나미가 부른 슬픈인연(원곡 키즈나)을 담았다.예일대 음대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 뉴저지 주립대 박사 졸업 후 지난 9년 간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등 수많은 경험과 기량을 쌓아 내놓은 데뷔앨범이다.홍지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굴곡진 인생의 순간들이 저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생의 한 가운데 적은 음악의 자취로 남겨져 있다”고 소개했다.오펜바흐처럼 완전히 잊혀져 있다 발굴되거나, 마흔 여덟개 피아노 연작에 이은 마지막 49번째는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맺는 멘델스존, 가장 찬란했던 포레의 청춘 시절이 있다. 아름다운 시골마을을 여행 중인 생상스가 스치는 반면, 라흐마니노프가 실패 끝에 끝내 다시 일어선다. 쇼팽의 경우에는 일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도 한다.앨범 첫 곡은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오펜바흐(Offenbach, 1819~1880)의 자클린의 눈물(Les Larmes de Jacqueline, Op.76 No.2)이다. 몸이 굳어가는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연인과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다 죽어간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그를 기리기 위해 오펜바흐의 작품을 발굴해 연주한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이 비운의 첼리스트의 이름을 곡명으로 붙였다.동물의 사육제 중 13번 백조(Le Cygne from Le Carnaval des Animaux)는 생상스(Saint-Saens, 1835~1921)의)가 연주여행 중 오스트리아 어느 시골 사육제 행렬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아노라는 호수 위를 우아하게 헤엄처 가는 백조가 첼로다.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1873~1943)의 보칼리제(Vocalise, Op.34 No.14)는 13곡까지는 가사가 있는 반면 마지막 곡인 14번은 모음으로만 된 가창이다. 노랫말이 없는 노래는 사람 목소리를 첼로라는 악기가 대신한다.소나타 g단조(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 III. Largo)는 쇼팽(Chopin, 1810~1849)의 유일한 첼로 소나타다. 첼리스트 오귀스트 프랑숌에게 헌정된 초연이 쇼팽이 대중 앞에 선 마지막 무대라고 전해진다.이밖에도 포레(Faure, 1845-1924)의 꿈꾼 후에(Apres un reve, Op.7 No.1)는 그가 스무살에 만든 곡으로 꿈에서만 가능하고 현실로 이루어지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을 그렸다고 한다.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19 III. Andante) 또한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의 유일한 첼로 소나타다. 교향곡1번의 처절한 실패 후 심각한 우울증을 극복하며 발표한 작품이다.49개의 무언가 중 피아노를 위한 48곡 그 다음인 49번째인 마지막 유일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Lied ohne Worte Op.109)는 죽음을 앞둔 멘델스존(1809~1847, Mendelssohn) 최후의 작품이다.스페인 첼리스트이며 작곡가 카사도(Cassado, 1897~1966)의 사랑의 속삭임(Requiebros)은 스승인 파블로 카잘스(Casals)를 향한 존경의 헌사다.가수 나미의 슬픈인연으로 잘 알려진 원곡으로 일본의 작곡가이며 가수, 배우이기도 한 우자키 류도의 키즈나(きずな, 끊을 수 없는 인연)는 첼로의 무언가로 화답하는 의미를 담았다.끝으로 프레디 머큐리 명곡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는 앞의 여덟 곡과 별개로 사십대를 맞이하는 홍지연 자신이 남은 인생을 첼로라는 악기에 다 바치는 극진한 사랑이 담긴 헌정과도 같다.두 곡 다 첼로음악으로는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앨범 녹음 장소로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6일간에 걸쳐 스튜디오가 아닌 자연스러운 잔향이 그대로 담긴 홀 레코딩으로 서초동 모차르트홀을 택했다. 레코딩 전체 지휘 역할인 음반 프로듀서도 홍지연이다. 첼리스트 홍지연은 현재 콰르토 이화 멤버로 활동 중이며 목원대, 나사렛대, 남예종영재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 <쇼팽 첼로 소나타에 관하여>를 시작으로 귀국 후 <청소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음악대학생들의 전공별 전공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진로 성숙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 음악교육연구에 출판했다. 음악교육학 분야의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노에는 이재완, 정애경(편곡, 트렉 9, 10번)이 함께 했다. 음반문의는 스퀘어피그 엔터테인먼트 전화로 하면 된다.   
    • 연예
    2019-04-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천변 '마스크 쓰GO 운동' 합동 캠페인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신천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극복 합동 캠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구 신천변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마스크 쓰GO 운동을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계도와 마스크 배부 등을 실시한다.지난 9일 시행된 1차 캠페인은 신천둔치 대봉교 생활체육광장과 대봉교~김광석 거리 구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계도와 마스크, 소독용 물티슈 등을 배부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천을 청정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2차 캠페인은 다음 주 수요일 칠성시장 주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다시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야한다”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구가 되도록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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