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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역 中企 품질평가 비용 지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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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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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 소재한 난방제품 생산업체인 ㈜블루에너지는 발열량 조정이 가능한 히팅 케이블을 개발하였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장 진입이 바로 가능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품질 인증 관련 절차를 잘 몰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던 것.

중소기업이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나,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주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공인인증 및 시험분석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주사전자현미경 테스트
▲ 주사전자현미경 테스트

내환경신뢰성장비 점검
▲ 내환경신뢰성장비 점검


22일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2019년 중소기업 부품소재 품질향상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연구기관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안정과 성능 확보 및 개선, 불량 원인 분석을 위한 시험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연중 수시 모집하는 금번 과제의 모집대상은 현재 대구에 본사 및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계·부품·제조업 분야에 종사하는 곳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보유한 장비를 이용할 경우 최대 3백만원, 외부 공인기관의 장비를 활용할 경우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현재 주사전자현미경을 비롯한 분석 및 측정관련 장비 140종 및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시험규격 23종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블루에너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자파적합성평가(EMC) 및 전기안전 검사를 받으며 KC 인증 획득에 성공, 제품의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토대로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하게 되었고, 그 결과 5천여만원의 신규 매출을 올리는 등 관급시장에 성공적으로 연착륙 할 수 있게 되었다.

최정건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은 “국제 공인규격에 준하는 시험분석 및 신뢰성 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53)602-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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