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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이 17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을 비록해 가족 ·하객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배외수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199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228쌍이 화촉을 밝혔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 장애인에게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혼상담실 운영, 합동결혼식, 부부힐링캠프 운영 특히 올해 장애인합동결혼식에는 사회·경제적 사정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쌍과 동거 중인 장애인 커플 1쌍의 결혼식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4쌍의 사연은 제각각으로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실에서 배우자를 만났지만 자녀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랑신부도 있고, 혼인신고 후 같이 살고 있지만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도 있었다. 이번 결혼식에는 행복나눔 사랑의 꽃 나누기 운동본부, 일루이, 더노스페이스안동점, 안동동일화방문구센터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웨딩 비용 일체와 식사, 각종 혼수물품 및 웨딩카가 지원되어 풍성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나면 3박 4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 일정을 같이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합동결혼식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딛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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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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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국제평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6일 국제평화재단(이사장 오영주)과 제주도민 평화교육과 보유자원 공유 등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제주도민 평화교육 및 지식정보 등 보유자원 공유 ▲ 세계평화․제주 환경 등 전시프로그램 공동 활용 ▲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정책․확산 협력 ▲ 제주 환경자원 보전 활동 공동개최 등을 적극협력 해나가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제주도의 소중한 자산인 평화가치 확산과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국제평화재단과 함께 공단의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 평화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 필요한 분야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평화재단은 2005년 정부가 제주도를‘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한 다음 해인 2006년 국제평화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정책개발 및 교류활동 등을 수행하도록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약칭 제주포럼) 및 국제행사 주관과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화실천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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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국제평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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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카눈’ 대비 위험지역 사전 통제 강화한다
- 경북도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향해 이동함에 따라 실국,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7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태풍의 중심기압이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5m(시속126km)로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어 경북도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한 단계 빠른 비상근무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유관기관 간 재난상황 공유를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도청 실국, 22개 시군 부단체장, 대구기상청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는 완료했으나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 우려로 재피해 방지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사전대피 등을 중점 추진하도록 했다. 특히, 지하주차장, 반지하 주택 등 인명피해 취약지역 주민의 신속 대피를 위한 조력자 비상연락망 정비, 집중호우 시 산사태 우려지역 등 즉각 대피명령 및 경찰·소방의 협조로 선제적 대피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할 계획이다. 산사태 우려지역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담당자를 지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엄격히 통제할 방침이다. 또 주택지·비탈면 등의 예찰을 강화하고, 계곡 등 행락객 사전대피 유도, 하천변·산책로 등 위험지역의 신속한 사전 통제도 실시한다. 현장중심의 피해방지를 위해 배수펌프장 가동점검, 간판·대형크레인 등 강풍에 의한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비, 선박·어선 등 수산시설 인양 고정 등 사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강풍으로 인한 과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내습 전 농가의 조기수확도 독려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태풍은 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북은 10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호우 피해를 입었던 4개 시군은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점검과 정비를 마무리 하라”고 지시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인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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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카눈’ 대비 위험지역 사전 통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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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서귀포 지역 중ㆍ고등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서귀포여고와 대신중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단은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하여 재원을 마련했으며,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여 현재까지 총 75명의 학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장학금 지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환경보존에 관심과 노력을 더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상생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사랑의 밥차’, ‘명절 희망선물상자 나눔’,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왔으며, 제주 환경보존 사업의 일환으로 중문색달해변과 제주올레 7코스를 전담하여 관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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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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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베트남 호치민 ITE 박람회 참가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관광전엑스포(ITE HCMC 2022)’에 참가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관광부,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등 5개 동남아 국가에서 후원해 열린 베트남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동남아 여러 국가 여행사, 항공사, 유관기관들이 참가했다. 도와 공사는 KTO(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북 단독 홍보데스크를 운영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갯마을차차차, 동백꽃필 무렵 촬영지 포항과 킹덤, 황혼의 촬영지 문경 등 지역 한류 장소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경북관광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 및 현지 관광트렌드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경북을 연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북관광지 및 인센티브 제도 소개 등 경북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의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KTO 하노이지사, 제주도청, 호치민한인회, 경북도 호치민 사무소,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사, 현지 여행사 등 각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베트남 공동마케팅 방안 등을 모색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베트남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약 9800만의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 핵심 잠재시장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 베트남 간 연간 500만명의 교류가 있었다”며“한류콘텐츠로 방한관광에 관심이 높은 지금,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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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베트남 호치민 ITE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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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 경상북도는 지난 1일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도청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초속 55m(시속198km)로 ‘초강력’ 으로 격상된 상태이며,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다. 이날 회의에는 19개 협업 부서, 23개 시군,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 분석 및 과거 유사 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먼저,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401개소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사전 점검ㆍ보강 ▷해안가 저지대 배수시설 정비, ▷저수율 높은 댐 사전방류 ▷도심 침수에 따른 반지하주택 대책 ▷지하차도ㆍ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태풍이 오기 전에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과수ㆍ농작물 조기 수확 독려 ▷해안가 고층건물 피해 안전조치 ▷간판ㆍ철탑 등 낙하위험물 고정ㆍ제거 ▷코로나19관련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가설시설물 결박을 당부했다. 아울러, 풍랑에 대비해 태풍 영향지역 어선ㆍ선박의 조기 귀항 및 피항 독려, 어망ㆍ어구 등 수산 시설물 고정 및 양식장 비상발전기 점검 등도 주문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태풍은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북은 4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늦어도 3일 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점검ㆍ정비를 마무리 하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무인 만큼 대비ㆍ대응에 만전을 기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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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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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독도 방문, 70년 과거와 현재를 잇다
- 제주해녀들이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18일 독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독도 바다를 이용했던 제주해녀의 독도 개척사를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수집‧정리해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독도를 방문한 해녀들 중에는 과거 독도에서 실제 물질을 했던 김공자씨 등 해녀 4명도 함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일제강점기 제주해녀들은 일제의 부당한 착취를 피하고자 육지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 ‘독도’ 바다 역시 제주해녀의 무대였다. 미역, 전복, 소라, 해삼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활발한 어로활동을 펼쳤다. 초기에는 주로 제주 한림지역 해녀들이 독도 물질을 갔는데, 한림읍 협재리 마을회관에는 1956년 건립된 ‘울릉도 출어부인 기념비’가 남아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광복 후 수시로 순시선을 보내 독도에 대한 검은 속내를 드러냈던 일본에 맞서 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 사수를 위한 자체 경비를 마련코자 재주 해녀들을 모집했다. 독도 서도 물골에서 가마니를 이용해 임시 숙소로 삼고 수십 명이 들어가 2~3개월씩 거주하면서 미역을 채취하고 널어 말렸다. 오랜 세월 독도의 바다에서 생업을 잇고 자연을 벗 삼았던 제주해녀들은 우리 땅 독도의 산증인이다. 한편, 독도 방문 하루 전날 울릉도로 들어가기 위해 포항을 찾은 제주해녀들은 포항 구룡포어촌계 사무실에서 경북해녀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해녀문화 보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어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주해녀 방문 환영만찬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울릉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들을 따뜻하게 반겼다. 또 이날 라한호텔에선 경북도와 제주도 간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뤄졌으며, 해양생태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양 도가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녀의 발상지는 제주이지만, 경북은 구룡포‧호미곶 등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발생한 해녀들이 다수여서 제주와는 다른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상호 교류를 통해 해녀문화 연구 및 전승‧보전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주해녀 독도 초청 행사를 경북과 제주의 첫 협력사업으로 시작해 해양인문, 관광, 블루카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제주해녀를 초청해준 이철우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9월 3째주 제주해녀축제에 경북해녀들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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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독도 방문, 70년 과거와 현재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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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주도, 해양인문 교류와 섬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공동협력
-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은 1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해양생태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양 도가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해서 교류할 수 있는 협력체계의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녀문화 보존‧전승, 해양역사 재조명 등 해양인문 교류 ▷생태체험, 해양레저 등 섬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섬 생태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글로벌 해양폐기물 공동 대응 및 블루카본 사업화 공동 노력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도는 ‘해양은 우리의 미래’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 중심의 관광을 목표로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또 해양생태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개발하고 우수한 지질유산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국민의 휴양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경북도는 세상의 온갖 파란(萬波)을 없애고 평안(息)하게 하는 피리(笛)라는 뜻으로 통일신라가 왕실에서 정치적 불안이나 국난이 진정되고 태평성대가 오기를 염원하는 제례에 사용했던 만파식적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또 제주도는 2016년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우정사업본부에서 ‘무형문화유산 시리즈’로 발행한 기념우표를 전달하며 서로 우의를 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에 이어 대형 크루즈선을 운항하고 있다. 2025년 공항까지 개항한다면 울릉도는 천혜의 관광지가 될 것이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울릉도와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포스트 코로나 관광 정책과 전략이 요구된다”며 “경북‧제주의 생태환경과 역사‧문화‧먹거리 등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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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주도, 해양인문 교류와 섬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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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녀미역맥주 개발ㆍ산업화 위한 MOU 체결
- 경상북도 30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경맥주와‘국내 최초 해녀미역맥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김명욱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 문준기 대경맥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는 청정한 동해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미역의 추출물을 활용한 ‘해녀미역맥주’의 레시피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수제맥주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맥주와의 협력해 소비자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게 맛과 향을 높이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 도는 포항 호미반도, 경주 문무대왕, 영덕 대게, 울진 왕돌초, 울릉도 독도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표하는 상징을 브랜드 개발에 활용해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또‘바다를 마신다! 해녀를 느낀다!’와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등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맥주축제에 참가해 시식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해녀미역맥주를 널리 홍보하고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청년과 해녀의 창업을 위해 수제맥주 제조 및 경영에 대한 전문교육 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청년 레지던스 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 청년의 유입을 도모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미역은 칼슘과 철분,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건강 외에도 산후조리의 대표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낮은 칼로리와 다량의 섬유질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 등에도 널리 이용되는 건강 음식이다. 경북에는 1370명 정도의 해녀들이 있는데, 이들이 채취하는 미역은 전국 자연산 미역 생산량의 53%에 달한다. 또 국내 수제맥주의 시장규모는 2015년 이후 연평균 40%씩 확대돼 2015년 218억 원에서 2020년 1180억 원으로 약 5.4배 증가했다. 주52시간 정착, 직장인 회식 감소, 재택근무 증가는 기존 맥주 소비채널의 감소에 따른 가정 소비 채널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양조한 수제맥주들의 성공사례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소주 애호가들이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한라산소주’를 찾듯 경북 동해안에서 ‘해녀미역맥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조류를 활용한 해양바이오 기술이 바르는 화장품과 같은 치유제품, 인조 고기의 배양, 후코이단 성분을 활용한 의료건강용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 해조류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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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녀미역맥주 개발ㆍ산업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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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녀 문화유산 보존 사업 본격 나서
- 경상북도는 17일 오후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경북의 해녀어업을 보존하고 해녀문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경상북도 해녀문화전승보전위원회’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재도 경북도의원, 성정희 해녀출신 구룡포 어촌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녀문화사업 추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해녀는 물질 경험으로부터 축적한 생태환경 지식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이어오는 살아있는 지역의 역사이다. 하지만 현존 해녀들이 ‘마지막 세대’라고 할 정도로 고령화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세대 간 직업 전수 단절에 따라 해녀 및 해녀어업문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경북도는 우리의 고유한 어촌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 및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 ‘경상북도 해녀문화 전승‧보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미래 환동해시대 발전의 중요 정책 중 하나로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진행한 ‘해녀키친’ 사업을 통해 포항 호미반도를 중심으로 해녀들의 생활상을 집중 조명해 해녀의 역사와 문화, 생활양식, 음식문화 등 발굴에 나섰다. 또 수산물 직판장, 해녀 체험 교실, 해녀 작업장 및 휴게실 등을 갖춘 ‘해녀복지비즈니스타운’을 건립해 해녀의 삶과 관광을 연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며 신개념 유통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교를 리모델링한 ‘수산창업지원센터’가 오는 7월에 마련되면 ‘경상북도 귀어해녀학교’를 통합 운영해 키친스쿨, 문화교실, 안전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녀교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해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각종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녀증을 발급하고,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해녀 교류사를 재조명하는 초청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해녀의 삶과 문화, 역사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경북의 해녀들을 알리고 또한 그들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지혜와 의미, 새로운 내일을 꿈 꿀 수 있는 위로와 용기,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해녀문화가 경북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관광산업의 원동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자랑스러운 경북 해녀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함으로써 소멸 위기에 놓인 해녀문화의 보존‧전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해녀어업 및 관련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청년층 유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녀들이 생산한 수산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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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녀 문화유산 보존 사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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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지역사회가 후원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이 17일 경북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상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을 비록해 가족 ·하객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배외수 회장이 신랑·신부의 결혼서약과 앞날을 축하하는 주례를 맡았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장애인합동결혼식은199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228쌍이 화촉을 밝혔다. *장애인결혼대학사업: 장애인에게 결혼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결혼상담실 운영, 합동결혼식, 부부힐링캠프 운영 특히 올해 장애인합동결혼식에는 사회·경제적 사정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쌍과 동거 중인 장애인 커플 1쌍의 결혼식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4쌍의 사연은 제각각으로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실에서 배우자를 만났지만 자녀의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랑신부도 있고, 혼인신고 후 같이 살고 있지만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도 있었다. 이번 결혼식에는 행복나눔 사랑의 꽃 나누기 운동본부, 일루이, 더노스페이스안동점, 안동동일화방문구센터 등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웨딩 비용 일체와 식사, 각종 혼수물품 및 웨딩카가 지원되어 풍성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나면 3박 4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 일정을 같이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합동결혼식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딛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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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탱귤 대구 감귤, 재배교육 실시
-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지난 2월 17일(금)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감귤반을 운영했다.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감귤반은 기후 온난화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을 소개하고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기존 재배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도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정지전정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지전정 뿐만 아니라 토양관리, 하우스 내 온·습도 관리, 결실 관리 등 감귤류 재배를 위한 기초부터 전문 기술까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명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귤류 재배 농가 및 재배를 시작하려는 농업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품목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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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9월 제주서 의료기술 거래 장 연다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술과 헬스케어 산업의 활발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9월 제주도에서 혁신 의료기술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인 ‘메디텍’을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총 6개 기관 공동으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MEDITEK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의 협업 생태계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 판로 개척 중심의 플랫폼에서 기술기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메디텍은 대학·공공연구소·병원 등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링·네트워킹 장(場)을 제공하여, 융복합 R&BD·투자유치·기술이전·해외 진출과 같은 성과를 창출하여 동반 성장하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다. 메디텍 조직위원회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먼저 ‘2023 MEDITEK Innovation Award(메디텍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워드는 △치료/수술기기 △진단/실험장비 △영상진단기기 △모바일 헬스 △이헬스(E-Health) △혁신의료시스템 등 6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며, 4월부터 신청받아 7월 수상작을 발표하고, 9월 개최되는 2023 MEDITEK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또한 보유한 의료기기분야 우수 기술을 출품하여 수요기업과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의 장을 마련하고 사업화 성과 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의료기술 거래의 장이 될 ‘2023 MEDITEK(메디텍)’이 개최된다. 메디텍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 예정이다. 여기서는 우수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프리젠테이션 △파트너링 △컨설팅 △전시회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헬스케어와 의료 신기술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메디텍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기술이전해 사업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인 만큼,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술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의 큰 축이 될 MEDITEK의 초대 조직위원회로 케이메디허브가 함께 하여 기쁘며, 케이메디허브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산업 허브로서 국내 의료산업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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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9월 제주서 의료기술 거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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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생산된 감귤 본격 출하
- 제주도에서만 재배 가능하다고 생각한 감귤을 대구에서도 재배에 성공했다. 대구에서도 아열대 과수 재배가 가능하고 제주를 제외한 타지역보다 재배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쟁력이 높다. 대구에서는 현재까지 총 여섯 농가가 감귤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네 개 농가에서는 출하를 하고 있다. 올해 감귤 생산량은 300평 기준 2,700kg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감귤나무 재배기간이 오래됨에 따라 300평 기준 4,000kg을 목표로 재배하고 있다. 출하되는 감귤은 롯데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수확체험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확체험은 1인당 1만원에서 1만 5천원으로 10명 정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소비자가 선호하는 새 소득 작목 재배를 통한 체험농장 운영 활성화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 053-803-7671 체험문의 : 손효동 010-2356-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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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생산된 감귤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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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다! 장애인합동결혼식 개최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경북협회(회장 배외수) 주관으로 19일 안동 두리원 웨딩홀에서 제26회 경상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합동결혼식은 1996년부터 장애인결혼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7쌍이 화촉을 밝혔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중 장애정도, 경제력, 주거상황, 장애유형, 연령 등을 기준으로 총 7쌍을 선발했다. 선발된 신랑·신부는 결혼식장 대여료, 웨딩사진과 앨범, 비디오촬영, 신혼여행경비 등 결혼비용 일체를 지원 받는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북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을 비롯해 가족과 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해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함께했다. 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이 끝난 후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특히 신혼여행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협회 직원들이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 “역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 사랑”이라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과 인내로 하나 돼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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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난해 불황 이겨내고 농 · 특산물 29억 원 판매 !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농산물 작황 부진 등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농․특산물 판매 정책을 펼친 결과 29억여 원 판매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농업 유통 활성화로 농업소득을 증대 시키겠다는 김학동 군수의 정책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비대면 판매채널을 선점하고 현장 중심 업무로 추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또한, 2018년 5억8천만 원이던 ‘예천장터’ 매출이 2019년 21억 원, 2020년 29억 원을 판매하는 성과 올린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 발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중심 판매 상품 구성과 유연하고 발 빠른 유통정책을 추진했으며 명절에는 현대인들의 소비자 욕구에 맞는 ‘제수용 7종 세트’, 출향인들을 위한 ‘고향사랑 9종 세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 9억여 원 판매고를 올렸다. 코로나19로 가격이 폭락한 신선농산물 판매를 위해 감자 팔아주기, 지역 농산물 애용운동 등 다양한 판매 행사를 추진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마트에서 예천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진행해 대량 판매로 지역 농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 아울러 제주도에 예천 쌀을 처음으로 대량 납품하고 부산 정항우케이크 고구마와 대도시 급식업체 예천 쌀을 납품했으며 뉴코아 강남점에 ‘예천 농․특산물 판매대전’, ‘예천장터 경품 대잔치’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도시 소비자들 식탁을 공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신 소비자들 덕분에 지역 농가들도 판로가 확보돼 소득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다양한 유통정책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2월 14일까지 ‘예천장터’를 통해 신규 가입 고객 3천 원 할인쿠폰 지급, 10+1 덤 행사, 온라인 구매회원 랜덤 포인트 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맞이 특판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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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상공에 ‘드론택시’ 띄운다
- 대구시는 수성구와 공동으로 ‘드론택시 공개 비행시연 행사’를 16일 오후 수성못에서 개최한다. 〈비행시연 기체〉 지난 6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올해 최초 추진하는 비행 시연으로 앞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대구시가 서울시, 제주도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이번 시연비행에는 중국 Ehang(이항)사에서 제작한 기체(Ehang 216) 1대가 수성못 수상 위에서 운항된다.부대행사로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미래콘텐츠인 ‘드론엔터테이먼트 공연’과 200대의 드론 군집비행 ‘드론 아트쇼’도 함께 선보인다. 〈부대행사〉 한편,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권은 인적자원이 집중되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상공을 나는 3차원 교통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도심항공교통은 전기동력(모터, 배터리 등)을 사용해 도심상공에서 사람·화물을 운송하는 3차원 모빌리티 산업이다. 항공, 자동차, ICT, AI 등 다양한 기술과 업종을 융합하는 신산업이자 혁신적 교통수단으로서 향후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로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도심항공교통 시장은 2040년까지 세계시장 규모 730조원, 국내시장 규모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성장동력 시장”이라며, “새로운 미래형 모빌리티로 부상하는 도심항공교통을 대구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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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상공에 ‘드론택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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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대구시가 이끈다
-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63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모여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및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막을 열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 발족을 이끈다. ✽탄소중립(Net-Zero) :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해, 온실가스 순(net)배출량이 ‘0’가 되는 상태 실천연대는 지난 5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참여 도시를 모집해, 전국 17개 시·도 전체와 63개 기초단체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탄소중립을 선언한 서울, 충남, 제주도 전국적인 협력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천연대에 동참한다. 지구는 지난 110년 동안 0.8℃의 기온 상승이라는 기후변화를 겪고 자연으로부터의 경고 메시지가 폭염, 한파, 폭설 등의 이상 기후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6월 5일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기후행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시·도를 망라하는 실천연대가 발족하면서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는, 사실상 국가차원의 기후변화대응의 추진 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 생활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와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다.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이행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고 충실한 계획 수립과 이행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업무 협약식’도 열린다. 중앙-지방정부 간 공조와 협력, 문재인 정부 후반기 핵심 시책으로 채택된 ‘그린뉴딜’ 등 우호적인 여건도 만들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접목이 예상되는 그린뉴딜의 정책 기조는 기후행동과 기후위기 극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천연대 광역 대표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의 탄소중립 선언이 기후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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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대구시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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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해외 신혼여행 아쉬움 달래 줄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선봬
- 제주 포도호텔은 해외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 줄 프리미엄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예비부부들의 백년가약이 이어지는 4월과 5월,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커플들의 고민이 깊다. 각국의 입국금지 조치로 인해 오래전 예약했던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1980년대에 허니문 필수 여행지로 각광 받았던 제주도가 대안으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많은 호텔들이 예비부부들을 맞이하기 위해 허니문 상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 포도호텔이 올인클루시브 성격의 프리미엄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신혼여행의 설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웨딩&허니문 콘셉트로 꾸며낸 특별한 객실을 제공한다. 디럭스룸 2박에 조식 2회, 중식 3회, 제주의 신선한 회와 해산물, BBQ, 한우 등 17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석식 코스 2회 등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풍성한 식사가 제공된다. 식사 시 음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와인 2병, 코코아의 달콤한 풍미로 가득한 레드벨벳 케이크(1개)까지 포함이다. 더불어 통창으로 황홀한 제주 풍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 호텔의 실내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본 패키지는 제주공항 픽업&샌딩 의전과 상품에 포함된 외부 VT스파(2인) 왕복, 디아넥스 호텔 왕복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돼 특별한 허니문 여정을 보낼 수 있다. 만약 골프를 치는 신혼부부라면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골프클럽에서 2인 라운딩을 특별한 요금으로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골프클럽과 골프화 대여 및 골프 연습장을(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제주 자연이 거실 창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이 매력적이다.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가 있고, 일반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속 온전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하나의 작품 공간이다. ◇코로나19 예방 조치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전 시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조치가 완벽히 시행되고 있다. 호텔 프런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매뉴얼에 따라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로비와 레스토랑 부대시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 시설 및 집기를 매일 소독하며, 전 직원의 감염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특히 객실 전 직원이 손 소독과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사용 후 즉시 테이블과 의자를 살균 소독하며, 에피타이저 및 찬 류를 개인별로 제공하고 있다. 에스케이핀크스 개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거장 이타미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그리고 생태휴양주거공간 비오토피아의 4개 사업을 운영 관리하는 SK핀크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제주 포도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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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해외 신혼여행 아쉬움 달래 줄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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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수도권 강타할듯···"철저한 대비 필요해"
- 제13호 태풍 ‘링링’이 추석연휴를 앞둔 주말쯤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을장마와 겹치면서 전국이 태풍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3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페이 남남동쪽 약 6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9㎞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제공>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현재 ‘링링’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1m(시속 76㎞), 강풍반경은 250㎞로 소형 태풍이다. 그러나 '링링'은 북진하면서 세력을 점차 키우고 있다. 4일 밤사이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을 지나 6일에는 제주도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37m (시속 133㎞)로 강한 중형 태풍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이후 목포 인근 서해상을 지나 6일 오전부터 7일 낮까지 수도권과 전국에 걸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상륙지역을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상륙지역과 별개로 태풍이 강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올해 들어온 태풍 가운데 최악의 조건이 될 것” 이라며 “매우 강한 바람으로 심각한 물적·인명 피해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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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수도권 강타할듯···"철저한 대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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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 종합 준우승(금메달 2, 동메달 4)과 단체전(5인조) 준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날 임소라, 정혜진, 최윤정, 황지애, 김보미, 심민지 선수로 단체전을 구성해 결승 상대인 안산시청과 접전 끝에 7대 6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둘째 날 임소라(-62kg) 선수는 결승에 진출해 강서휘(제주도청) 선수를 맞아 4대 2로 승리, 팀의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출전한 유경민(-73kg) 선수도 결승 상대인 전소희(청주시청) 선수에게 5대 0 완벽한 경기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김보미(-49kg), 정혜진(-49kg), 최윤정(-62kg), 황지애(-73kg) 선수가 동메달 4개를 추가해 개인전 종합 준우승을 확정 짓고 연말에 있을 최우수선수권대회에 선수 전원이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확보, 국가대표 선발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결과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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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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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 칼럼 26] 客窓寒燈 -어사리(魚死里)와 어망리(魚網里) 에 얽힌 기묘한 풍수지리
- <어사리(魚死里)와 어망리(魚網里) 에 얽힌 기묘한 풍수지리> '대한제국 탁지부대신(재무부장관) 어윤중(魚允中)의 졸기(卒記)를 보며!' "생거진천(生居鎭川)이오, 사거용인(死居龍仁)이라! (살아서는 진천이오, 죽어서는 용인이라)" 많이 들어본즉한 말인데, 이에 대한 설(說)또한 분분하나, 이 모두가 '진천의 후한 인심과 비옥한 평야, 그리고 용인의 수려한 산세가 낳은 풍수설의 뒷담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경기도 용인과 안성의 경계 지점에 있는 어사리(魚死里)와 어망리(魚網里)에 얽힌 지명은 또 어찌된건가? 물론 이곳이 바다에 인접한 곳도 아닐진대, 어떻게 이런 지명이 가능했을까? 현재의 지명이나 위치로 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魚肥里)에 조성된 '이동저수지'가 바로 옛날의 어비울이 (魚肥鬱), 또는 어비리이다, 이동저수지는 현재 둘레길까지 조성되어, 용인 일대의 생태환경공원 및 걷기 명소로 각광 받고 있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어비울이, 즉 어사리(魚死里)! 이곳이 바로 대한제국의 탁지부대신 이었던 어윤중(魚允中:1848~1896) 이 고향인 충북 보은으로 피신하던 길에, 성난 무리들에게 쇠도리깨로 맞아 죽은 곳이다! '을미사변(일본 공사 미우라가 주도한 명성황후 민비 시해사건)'으로 김홍집 내각이 시작되자,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이 친일파에 반대하던 친미파와 친러파에 의해 극비리에 동소문 밖으로 빠져 나가려던 계획이 안경수, 이진호 등의 친위대 간부가 김윤식과 어윤중에게 밀고하는 바람에 이른바 '춘생문 사건'이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 석달 뒤 고종은 세자 등과 함께 러시아 공사 '베베르'의 도움으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여 1년 정도 있게 되는데, 이 사건이 바로 1896년 2월 11일의 '아관파천(俄館播遷)' 이다. 이때 고종의 명(命)에 의해 김홍집 내각이 붕괴되었고, 이 내각에 참여한 인물들에 대한 체포령이 내려지자, 김홍집(총리대신)과 정병하(농상공부 대신)는 살해 당하여 종로 네거리에 효시되었고, 김윤식(외부대신)은 제주도로 유배 되고, 유길준(내부대신) 과 조희연(군부대신)등은 체포된 후 연행되다가 일본군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나머지 대신들은 모두 해외로 망명하게 된다. 그런데 김홍집내각에서 탁지부대신을 맡았던 어윤중은 명성황후 시해사건 당시에는 마침 낙향 중이었고, 또 평소 원만한 인품과 중도파였던 덕분에 체포나 살해 대상에서 제외되었었다. 또한 어윤중은 당시 농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기에, 일본측으로부터 망명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던 것인데, 그래도 일말의 불안감 때문에, 고향 보은으로 피신해 가기 위해 여인이 타는 가마로 위장하여 낙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설(說)에 의하면, 어윤중은 평소 점괘에 능하다고 했는데, 이때도 '동쪽으로 가면 길하다.'는 점괘를 믿고, 동대문을 빠져나와 용인쪽으로 내려 갔다가 변을 당한 것인데, 그뒤 사람들은 어윤중이 처음 들렀던 주막을 '성참주점(成讖酒店:점괘대로 이뤄진 술집)'이라고 불렀다 한다. 그가 용인과 안성의 경계 지점 쯤에 있는 주막에 들러 여장을 풀었고, 어윤중이 마을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여기 사람들은 '어비(魚肥)울이(鬱村)'라 하고, 외지에서는 '어사리(魚死里)'라고 부른다고 했다. 원래는 '냇물(진위천:일명 어비천)이 좋아 고기가 살찐다!'는 뜻으로 어비울이인데, '살찐 고기가 죽는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어사리(魚死里)"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 어윤중은 서둘러 행장을 챙겨 지나왔던 이웃 송전리로 되돌아가서 안관현의 사랑채를 빌려 하룻밤을 묵게 된다. 어비울이 마을 사람들은 여장(女裝)한 과객이 어윤중임을 알아챘고, 이 소문은 이웃마을 송전리까지 퍼져, 그 마을에 사는 정원로(山訟:묘지소송으로 어윤중에게 원한이 있었다)와 그집에 식객으로 와 있던 유진구(궁내부 순사로 춘생문 사건 당시 거사에 참여했다가 겨우 목숨을 건져, 추격을 피해 정원로의 집에 숨어지내다 어윤중의 소식을 듣게 됨)가 정원로를 꼬드겨 동네 청년들을 이끌고 어윤중의 가마를 추적하여, 마침내 어윤중 일행이 처음 묵어가려 했던 어비울이에서 어윤중 일행을 붙잡게 된다(이때부터 이곳을 어윤중을 붙잡은 곳이라 하여 魚網里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어윤중은 어사리에서 최후를 맞고 만다. 유명한 '절명시'를 쓰고 자결한 순국열사 매천(梅泉) 황현(黃玹)의 '매천야록권지이(梅泉野錄券之二)'에 이렇게 전한다. "시시김윤식, 출성대죄, 이상부지문, 고인위윤중부도, 칙역당불사운." (是時金允植, 出城待罪, 而上不之問, 故人謂允中不逃, 則亦當不死云) ''이때 김윤식은 성밖으로 나가 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고종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므로, 어윤중도 도주하지 않았다면,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구한말, 즉 대한제국을 둘러싼 열강들의 야욕에 의해 관료들은 사분오열 되었고, 이른바 친일파와 친미파, 그리고 친러파에다 중도파까지 등장한 가운데, 동학농민운동(1894, 1)을 필두로 청일전쟁(1894, 7)에 승리한 일본과 갑오경장(1894, 7~1896, 2), 그리고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 1895, 10)과 아관파천(1896, 2)까지 나라의 안위가 바람 앞의 등불이었다. 그로부터 백수십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도 그때 못지 않은 난세(亂世) 다. 친미니, 친중이니 그리고 친일 등등 우린 열강들의 틈새에서 실리적인 줄타기 외교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과정은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 을 전제로, 당당하고 떳떳해야 한다. 梅泉 黃玹의 '梅泉野錄'에서처럼 왜 어윤중이 비굴(?)하게도 여인용 가마를 타고 고향으로 줄행랑치다가 지명(地名)마저 기묘한 魚死里에서 최후를 맞고 맞았을까? 죽을 때 죽더라도 결코 삶을 구차하게 구걸하지는 말자! 역사와 풍수지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강호성 前 세계사이버대학 총장 :: - 행정학 박사 - 前 -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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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 칼럼 26] 客窓寒燈 -어사리(魚死里)와 어망리(魚網里) 에 얽힌 기묘한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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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173] 개의 충성심 그리고 유기견
- 이경국 칼럼니스트 개만큼 인구에 회자(膾炙)되는 동물은 없을 것이다. 개는 모든 동물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이 되었다. 인간에 대한 충성심이 가장 강하다. 반려동물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안을 반려견으로부터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들이 하는 욕설은 거의 개에서 기인된 것이 많다. 우리나라는 '개 ㅈ같다'는 욕(辱)을 많이 쓴다. 서양도 그러하다. 이는 수케는 앉으면 거시기를 자랑하듯 삐죽이 내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리얼하게 보여주는 사랑의 행위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뒤로 붙어서 장시간 눈요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여기다가 상추밭에 실례를 하면 찍히게 마련이다. 욕을 먹을 짖을 하긴 한다. 그러나 개는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데는 실력이 대단하다. 여자가 꼬리를 흔들면 탈이 나겠지만 개는 꼬리로서 주인에게 충성심을 보여준다. 시계방향으로 꼬리를 흔드는 것이 반가움의 표현이다. 인간보다 나은 점도 없잖아 있다. 설사 교미는 뭇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부끄럼 없이 하지만 새끼는 마루 밑이나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 낳는다. 본성이 그러하다. 인간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하지만 애기를 낳으면 동리가 난리나듯 시끄럽다. 대문에 금줄을 걸고 공고하듯 알린다. 금줄에도 남여의 구분이 뚜려하다. 남자는 고추를 달고 여식은 솔가지를 다는 것이다. 숯은 공통적이다. 산부인과 병실이 떠나가게 비명을 지른다. 설사 애기를 낳지 않는 시대이긴 하지만 절차는 그렇다는 것이다.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어머니 품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며 언어를 배우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토록 아끼던 반려견이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면 그만 유기견이 되어 비참한 신세로 전락해 버린다.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은 처절하게 보인다. 불안해 하면서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곧 나타난다는 심정으로 애타게 기다리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을테지만 살기가 힘들어 키우던 개를 버린다고 한다. 이럴 때 개팔자는 기구해지고 마는 것이다. 버려진 자리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유기견을 보노라면 슬픔이 엄습해 옴을 느낀다. 애당초에 인연을 맺지 말아야 했다. 제주도에 여행가서 부모를 버리는 자식에 비하면 개를 버리는 정도쯤이야 할지 모르겠으나 생명을 그런한 식으로 취급을 하면 이는 엄청난 減福을 당할 것이다. 이같은 동물의 원혼이 결국 역병으로 앙갚음을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주인을 반기는 충성심이 가득한 견공의 눈동자와 유기견의 불안해 하는 눈을 보면 금시 그 차이를 금시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을 잘 만난 혈통이 좋은 개는 족보도 만들고 인간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몹쓸 주인을 만나면 개팔자의 설움을 당하다가 가마솥으로 들어가는 비참한 말로를 맞는다. 이는 고교시절 弄으로 핥던 Dog는 거꾸로는 God이니 개의 팔자의 폭이 그토록 넓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15년간 사랑을 받다가 떠난 우리집 반려견 <부치>는 간지가 오래 되었지만 며느리가 그려서 액자에 넣어 선물한 부치의 모습은 아직도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물애가 이렇게까지 깊은 줄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도저히 알수가 없는 세계임을 실토해 본다. 대상이 무엇이든 사랑해서 탈이 날일은 없다고 본다. 다만 지나치기에 문제가 따를 뿐이다. :: 이경국 대구저널 칼럼니스트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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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173] 개의 충성심 그리고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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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52 ] 제주도는 버려진 犬(개)천국
- 이경국 칼럼니스트 제주도는 하와이보다도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다. 그리고 세계인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우선 사계절이 또렸하다. 눈도 바람도 돌도 해녀도 많은 탐라국이었는데 지금은 제주자치도라 칭하고 있다. 물론 해녀는 우도에서 거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D-업종이라 기피하고 있으며, 생산성도 따르지 않으니 詩語같은 海女란 어휘도 소멸이 되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소싯적에 해녀는 마치 人魚같은 아름다운 처녀로 알았다. 해녀의 두터운 옷속 모습을 내륙지방 출신인 필자가 알기에는 상식의 역 부족이었다. 제주도는 三多島이다.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다. 물론 3무로 유명하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 우리나라는 거지보기가 힘든 나라가 되었다. 다만 역이나 지하철에서 노숙자는 더러 보이긴 한다. 여간 안타깝지가 않다. 그들도 옥이야 금이야 하면서 키웠을 것이다. 자녀들이 좋은 직장에 다닐 수도 있다. 기업을 하다가 부도로 갈 곳을 잃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들을 단번에 알아 볼 수가 있다. 형색은 초라하지만 눈동자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라산의 백록담, 둘레길의 아름다움, 사계의 파도, 빛나는 백사장, 제주귤의 향내 등의 자랑거리가 그만 떠돌이 犬천국으로 퇴색이 되어버린 제주도가 되었다. 이는 제주인의 탓만이 아니고 육지인의 못된 행실 탓이기도 하다. 물론 개를 풀어서 키우는 제주도의 특성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풀어서 키우면 교미가 자유로와 번식률도 높기 마련이다. 제주도에는 대문이 없다는 핑계로 떠돌이 개가 많다는 탓을 하기도 한다. 하기 좋은 말로 떠돌이 개지 사실 유기견이다. 주인한테 버림을 받아 버려진 슬픈 사연을 안고 있다. 유기견은 행여 주인이 나타날새라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야장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여간 안타깝지가 않다. 주인에게 가장 충성심이 강한 동물이 개이다. 냄새로 주인을 알아내는 힘이 탁월한 가축이다. 당연히 개는 목줄이 있어야 한다. 바캉스를 즐기다가 버리는 개도 많다. 심지어는 부모도 떼어 놓고 돌아서는 가족도 있다. 인면수심의 극치다. ''어머님 여기에 잠깐만 계세요.'' 이렇게 말을 해 놓고선 며느리는 함흥차사가 되어 버리는 꼴이다. 아들을 낳았다고 미역국을 먹었을 것이다. 버리기는 한다리가 멀다고 며느리의 몫이다. 행여 바이러스가 옮겨질세라 대문에 금줄도 첬을 것이다. 사내라고 고추도 새끼줄에 끼위 넣었을게다. 세상에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말세요 말법시대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러고도 영화를 누리려고 생각할까? 천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부모를 버리거나 반려견을 버리는 것은 인간의 탈을 썼을 뿐이지 이미 인간은 아니다. 버리려는 생각만으로도 간음보다 무거운 양심의 형벌이 기다릴 것이다. 휴가지에서 부모를 버리고 집에 돌아와서 밥상머리에 앉아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기나 할까? 버려진 부모는 자식이 버린 사실을 안다. 다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다. 행불자나 거동수상자가 되어 졸지에 거지꼴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어떻게 키운 자신인데 자책을 하여도 소용이 없고 때는 이미 늦었다. 교육에는 매가 필요한데 세상이 뒤집혀져 매를 들 수가 없는 현실이다. 자식의 행실도 뒤집어 지고 말았다. 자기밖에 모르니 부모도 버리고 애지중지 기르던 반려견도 버리고 어항의 금붕어도 하수구에 쏟아 버리는 세태이다. 양심이 아예 없으니 양심의 가책이 있을 턱도 없다. 외국인의 발길이 빈번한 제주도가 삼다가 아니라 4다가 되어서 여간 씁쓸하지가 않다. 버려진 부모를 생각하면 가슴이 멍해진다.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여간 답답하지가 않다. 모르긴 하여도 부모를 버린 자식에게 천벌이 가해질 것이다. 죽어서도 화탕지옥보다 더 가혹한 무간지옥에서 고통을 받을 것이다. 세세생생 인간의 몸을 받지도 못할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본다. :: 이경국 칼럼니스트 약력 :: -- 대구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졸업(1974) -- 프리랜서 작가(현)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 사) 국어고전문화원 이사(현) --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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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52 ] 제주도는 버려진 犬(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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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30] 나무의 제왕, 소나무
- 이경국 칼럼니스트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에는 신갈나무가 가장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는 소나무이다. 물론 國花 무궁화다. 흔히 일본의 국화를 벚꽃으로 알고 있다. 국화(菊花)인데 헷갈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소나무는 나무중의 나무요 '제왕(帝王)의 나무'라 불리운다.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애국가에 나오는 구절이다. 국화인 무궁화는 은근과 끈기를 상징하고 있다. 그런데도 빨리빨리 근성과 조급함은 경제성장과정에서 두드러지게 생겨나게 되었다. 압축성장의 휴유증이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나 크다. 민족혼 속에 녹아져 있는 끈기는 9000년의 역사이다. 물론 환단고기를 기준으로 본 역사이다. 화투의 놀이 가운데 한때 유행했던 육백에 1.2.3이 있다. 1월은 소나무로 우리나라를 상징한다. 2월은 매화로 중국을 일컫는다. 3월은 벚꽃으로 일본을 나타낸다. 물론 벚꽃은 원산지가 제주도이지만 그들이 잡종교배를 시켜서 그 속성이 일본을 닮았다. 한꺼번에 왕창 피었다가 동시에 저버리는 특색이 있다. 사무라이 기질을 닮아 있는 것이다. 중국이 허욕이 생겨 역사인식이 비툴어져 있어 미국과 지나친 경쟁으로 미래가 어둡게 보인다. 현대전은 인해전술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무궁화는 정말 무궁하다. 오래 피어 있다. 우리민족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지속연구 개발하여야 한다. 일.이.삼월의 시작은 1월이며 소나무는 나무 가운데 으뜸의 나무이다. 좋은 것은 원래 버릴게 없다. 소나무가 그렇다. 잎사귀, 송화가루, 솔방울, 송진, 삭다리, 갈비(솔잎의 마른 것), 지지껍질, 관솔, 뿌리 등 어디 하나 버릴게 없는 나무가 소나무다. 동물로 말하면 소와 같다. 송충이는 잡아 없애고 재선충도 생기지 않토록 애써야 하겠지만 사철가운데 겨울에 빛을 발하는 침엽수인 소나무가 기후의 온난화로 자꾸만 시들어 가고 있다. 이미 남쪽은 거의 활엽수로 변하여 버리고 말았다. 소나무가 없는 산은 상상조차 하기가 싫다. 온대의 한반도가 어느 사이 강한 아열대 기후가 덥치고 만 셈이다. 실은 꽃중의 꽃은 무궁화가 아니라 당연히 목단이다. 화투장의 6월의 열이 목련(목단, 작약)이다. 화투의 6월 열을 통상 '김지미'라 부른다. 김지미는 여자로서 이성적인 남자관계로 일생을 살아 온 배우이다. 젊어서는 나이든 남자, 중년엔 젊은 남자와 그리고 말년에는 비슷한 남자와 산 여성이 아닌가 말이다. 무덤을 지키는 소나무를 정원에다 옮겨 심으니 세상이 자꾸만 타락한다는 말이 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소나무는 태풍도 거뜬히 이겨 낸다. 그 경외스러움에 고개가 숙여진다. 북한산 산행을 하다보면 모두가 내려다 보면서 아파트의 크기에 감탄을 자아낸다. 필자는 바위에 의지하고 있는 소나무의 모습에 넋을 잃고 살피는 버릇이 있다. 자연에 순응하는 소나무의 생명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태풍에 견디는 힘은 뿌리가 강하고 옹이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인간의 삶도 '고해의바다'인데 너무 편하게 살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다. 소나무는 海風을 막아 준다. 산소를 지켜주는 제왕의 나무이다. 죽어서는 소나무로 관을 짜는데 쓴다. 오동나무는 딸이 자라서 시집을 갈 때 장농을 만든다. 소나무와 오동나무는 얘기가 많다. 오동나무는 신랑을 따라 갈때 쓰지만 소나무의 관은 생의 작별을 고하고 산소에 뭍히는 슬픈 일에 쓴다. 두 나무 다 집을 떠나는 슬픔은 있다. 인생의 시작과 종말을 알리는 묘한 교차심리를 느끼게 해주는 나무이다. 다만 세상의 이러한 이치가 사라지고 각박하고 삭막한 물질만능 시대에 인간이 허덕이고 있어 여간 안타깝지가 않다. :: 이경국 칼럼니스트 약력 :: -- 대구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졸업(1974) -- 프리랜서 작가(현) -- 사) 박약회 운영위원(현) -- 사) 국어고전문화원 이사(현) -- 사)한국생활문학회 이사(전) -- 진성이씨 서울화수회 사무국장(전) -- (주)동서증권 영업부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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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의 대구춘추 30] 나무의 제왕,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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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의 '역사는 미래다' 7] 기생(妓生)의 사랑과 의리
- 대구저널의 기획 연재 '조 순의 역사 콘서트'의 집필을 맡은 조 순 문학박사, 지산학연구소장 황진이(黃眞伊)·매창(梅窓)·두향(杜香)·만덕(萬德)·논개(論介) 등 그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기생들, 그들은 당대의 많은 남성들과 사랑을 당당히 나누고 또 위기의 역사현장에서는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의롭게 희생하였다. 그들은 양반가의 여성들처럼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모습보다는 당당히 그 사랑을 표현하고 시대의 굴레를 헤쳐 나간 여인들이다. 어떻게 보면 더 이상 가릴 것 없는 최하층의 신분과 남성들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직업이었기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우리 국문학사에 기방문학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황진이. 맹인의 딸이라 하기도 하고 진사의 딸이라고도 전해지는 그녀는 이웃집 서생이 그녀를 본 후 상사병으로 죽자 움직이지 않는 상여(喪輿)위에 그녀의 속옷을 얹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후 황진이는 수 많은 남성들을 희롱하며 때로는 전국의 명승지를 찾아 여행을, 또 계약동거를 하기도 한 그 시대를 초월한 여인이었다. 당대의 최고 학자였던 서경덕(徐敬德, 號는 화담)의 학문과 고매한 인품에 매료되어 그 아래서 배우기도 하였다. 그리고 박연폭포 서화담과 더불어 스스로를 송도삼절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였던 여인이었다. 부안 기생 매창(梅窓,1573~1610))은 유희경(劉希慶,1545~1636)과 첫사랑을 하고 그를 떠나보낸 후 이귀(李貴,1557~1632), 허균(許筠,1569~1618)을 열렬히 사랑했던 여인이었다. * 매창의 뛰어난 재주를 인정한 이귀 이귀가 김제 군수로 부임한 후 잔치를 열었을 때 매창이가 참석하여 이귀의 눈에 띄었던 것이다. 매창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를 부르자 옆에 불러 술을 따르게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사서오경》 등 유학에도 능통한 것을 보고 “자색은 출중하지 않으나 . 재주는 짝을 찾기 어려운 여인이구나”라고 크게 감탄하였다고 한다. 이귀와의 사랑은 그가 중앙의 관리로 올라가면서 이별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귀와의 사랑의 여운이 남아있었던지 교산(蛟山) 허균과는 십년의 지기로서 절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 정신적인 사랑을 하였다고 한다. 그녀가 죽자 허균은 안타까운 마음을 시로 지었다. 매창의 묘 ‘부용꽃 휘장에 불빛이 희미한데 / 비취색 치마엔 향기 아직 남았어라 / 내년에 복사꽃이 활짝 피면 / 설도의 무덤을 그 누가 찾을 것인가’ 허균은 시에서 그녀를 당나라의 유명한 여류시인 설도(薛濤)에 견주어 그녀의 뛰어난 재주와 향취를 그리워하고 있다.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만났던 기생 두향, 그녀가 이별 선물로 준 매화를 퇴계가 임종을 앞두고 매화에 물을 줄 것을 부탁한 것도, 두 사람의 사랑이 매화를 통해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기생들의 최고 염원은 사대부의 첩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호의호식은 할 수 있지만 본처의 시기와 질투 등을 견뎌내야 하고, 슬하에 아들을 낳으면 서자가 되고 딸을 낳으면 기생이 되었다. 종속된 신분제 사회에서 그녀들은 이래저래 고단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기생들이 모두 남자의 사랑만을 갈구한 것이 아니라 그 중에는 배포가 유달리 큰 기생들과 의리를 실천한 의기들도 있었다. 1795년(정조19)에 제주도의 흉년에 자신의 전재산으로 백성들에 구휼사업을 하였던 제주도 기생 만덕, 조정에서 상을 주려고 해도 거절하고 금강산(金剛山) 유람을 하였던 그녀, 양반처럼 권력을 누리지도 대접도 받지 못했던 그녀이지만, 그 돈을 모으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양반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에서는 만덕이 “재산을 축적할 때 남자들의 바지를 벗긴 것이 수백 벌이나 된다”고 비난한 내용은 이를 잘 대변해준다.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한 의기(義妓) 논개 등 조선사회는 그녀들에게 종속된 삶을 강요했지만, 그 기생들은 암흑기였던 시대를 묵묵히 견뎌내며 작은 마음을 훌훌 던져버리고 시대를 초월한 삶을 살았던 여인들이었다. 기생이 늙으면 재산, 육체, 명성이 사라지고 남는 것은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뿐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스토리는 역사가 되었다. 내로남불의 전성시대, 아시타비(我是他非, 실제는 자시타비(自是他非)가 정확한 용어임). 새해에는 뭔가 좀 바뀌려나? 국민들이 살기 좋도록, 신나는 축제 분위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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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의 역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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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의 '역사는 미래다' 7] 기생(妓生)의 사랑과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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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교육·문화 발전 위한 캠퍼스 연다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8일 제주본사 대강당에서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도내 5개 대학, 7개 공공기관 및 9개 민간단체와 제주도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과 제주도민대학 서귀포 캠퍼스 출범식을 가졌다. 공단은 ’20~’21년 서귀포시민대학과 ‘22년 도민로스쿨유치에 이어 이번 제주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를 통해 서귀포 교육·문화 격차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단의 제주도민대학 서귀포캠퍼스 지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주지역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제주도민대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서귀포캠퍼스에서는 9월부터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사 △아동 돌봄 : 건강한 부모 되기 △세상을 바꾸는 특허이야기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한편, 공단은 서귀포 제1호 다함께돌봄센터,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등 실험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리빙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I got everything」 등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유자원을 개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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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6일(목) 13시 40분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될 예정인「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친다. 학술세미나는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발행인의 사회로 1~ 3부로 구성되어‘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1부를 시작한다.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 발제하고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과 김이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다음으로 2부~3부는‘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 방안’, ‘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의 주제로 박성태 정림건축문화 재단 이사와 이나영 제주도립미술관장이 발제하고 홍재승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이은정달성군 정책보좌관, 하계훈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위원장, 고수영 달성군미술협회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학술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유치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지역 근대미술관 유치는 현 정부의 공약사항이자 달성군의 핵심 사업으로 달성군은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에 국립 근대미술관을 담겠다는 생각이다. 군은 국립 근대미술관 유치 당위성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유치 추진위원회를 작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학술세미나 개최로 대외적으로 유치 의사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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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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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
-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감독 조성호)이 10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은 지난달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문 실업팀으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우선 12일 팀의 에이스인 –46㎏급 김보미 선수가 4강전에서 김유라(제주도청)에게 8대9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62㎏급 박보의 선수도 결승에서 임금별(한국가스공사)에게 8대14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3일 경기에서는 –57㎏급 홍지양 선수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최근 헤비급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중인 +73㎏급 유경민 선수가 결승 상대인 송미성(김제시청)을 주특기 앞발 돌려차기로 7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으며, 뒤이어 –67㎏급 이진주 선수도 실업 최강 라이벌팀 인천동구청의 조희경을 팽팽한 접전 끝에 6대4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팀에 선사하며 대회 종합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이진주 선수는 포항 흥해공고 시절 각종 대회를 휩쓸 정도로 유망주였으나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태권도장 사범을 하는 등 오랜 공백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성호 감독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2021년 팀에 합류해 선수생활을 다시 시작한지 불과 1년 만에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성웅경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전국대회 종합우승 및 우수 지도자상까지 수상하며 수성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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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천혜향 시범재배 성공... 첫 출하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유망 아열대작목 시범사업의 성과로 올해부터 경북지역에서 아열대 작목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 고령에서 출하된 한라봉에 이어 구미 천혜향 시범재배도 성공적으로 추진돼 올해 첫 출하했다. 구미 천혜향은 재배 3년만에 첫 출하되었으며 당도 15브릭스, 산도 1% 정도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천혜향의 품질기준은 당도 12브릭스, 산함량 1.1이하인데 비해 당도는 높고 산도가 낮아 모두 만족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과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구미시 옥성면 선샤인 농장 0.2ha의 연동하우스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재배 성공을 기념해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이 농가현장을 방문해 축하와 함께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날 현장에서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지역에 적합한 유망 아열대 작목 선발과 재배 매뉴얼을 신속히 개발하고 앞으로 아열대 작목 연구회를 결성하는 등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컨설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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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기생충박물관, 한‧일 공동전시 展 개최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하 기생충박물관)은 오는 7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 한‧일 공동 전시『제주 1970, 피내림(사상충증)을 끊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한국과 일본의 학술적인 공동연구로 시작되어 국가 단위의 협력사업으로까지 확대 진행된 ‘제주도 사상충 퇴치사업’의 역사와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나가사키대학 열대의학 뮤지엄 및 일본 공익 재단법인 메구로기생충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상충은 가는 실모양의 기생충으로 모기를 매개로 한다. 감염되면 림프관을 손상시켜 부종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다리 등에 장애를 발생시킨다. 코끼리다리병 또는 피내림병(제주도지역) 이라고도 한다. 사상충증(피내림병)은 1970년대까지 제주도지역에 나타났다. 당시 이 질병은 태어나서 운이 나쁘면 걸리는 풍토병으로 인식되었지만, 한국·일본 학자들과 제주도민들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금은 박멸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제주도 사상충 퇴치사업 전시를 통해 한‧일 협력의 중요성과 역사를 간직하고, 양국 기생충 학문‧연구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생충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은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은 평일 10:00, 11:00, 14:00, 15:00 총 4차례와 토요일 10:00, 11:00, 13:00 총 3차례로 운영되고 있다. 공휴일과 창립기념일(11월 7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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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기생충박물관, 한‧일 공동전시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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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프로그램 ‘THE DREAM’, 9월 방송… “베트남 현지 반응 뜨겁다”
- 거성미디어와 베트남 다낭 TV가 공동 제작하는 ‘THE DREAM’이 베트남에서 9월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 중에 있다. 거성미디어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7월 15일 마감일까지 하루 평균 200명 안팎의 지원자가 신청했다며 현지에서도 K-BEAUTY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놀랍다는 평이 있다고 밝혔다. ‘THE DREAM’은 베트남 내 뷰티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8월 중순 우리나라 충청도와 제주도에서 합숙하면서 한국의 뷰티 서바이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도 체험하며 우리나라와 K-BEAUTY를 몸으로 직접 접하게 된다. 최종 1, 2, 3등을 선발하며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THE DREAM’ 방송에 소개된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식음료 등 제품은 베트남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 1위인 ‘tiki’에 입점하여 B2C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tiki’는 2018년 1조2000억의 매출을 기록한 최대 인터넷 쇼핑몰이다. 거성미디어 김학호 대표이사는 “한국의 K-BEAUTY는 전 세계 BEAUTY 시장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귀한 콘텐츠임에도 지속성 결여 때문에 자칫 유행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는 안타까움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THE DREAM을 통해 베트남 내 한류 문화 정착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나아가 세계 중심에 K-BEAUTY가 견고하게 자리 잡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성미디어는 ‘THE DREAM’을 시작으로 베트남 내에서 시트콤과 드라마 제작을 계획 중이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성미디어 개요> 거성미디어는 2017년 설립한 미디어 전문회사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는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 무대로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베트남의 다낭TV와 공동제작하여 2019년 9월부터 뷰티프로그램을 총12부작으로 베트남 전역에 방송 예정이다. 앞으로 베트남에서는 시트콤과 드라마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류문화의 지속적인 창출을 위해 이바지하려는 대한민국의 제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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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프로그램 ‘THE DREAM’, 9월 방송… “베트남 현지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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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산자원연구원, 국내 최초로 한치 인공 부화에 성공
- 국내 최초로‘한치(표준명 : 화살꼴뚜기)’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형환)은‘한치’로 널리 알려진 화살꼴뚜기를 실내 육상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산란 유도 및 수정란 부화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오징어류 인공종자 생산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번식생태 연구에 첫걸음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치 인공 부화는 동해안의 오징어류 자원 보존을 위한 연구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울진군 후포항에서 채낚기로 어획된 몸길이 24cm 정도의 한치 300마리를 구입해 육상 수조에서 2개월간 사육하면서 적정 사육환경 및 먹이생물 등을 규명했다. 또한 수조 내에서 암컷과 수컷의 교미(짝짓기)와 산란을 유도하는 등 번식생태학적 습성을 밝혔으며, 지난 1월초 수조내에서 산란을 시작해 60일 정도의 발생과정을 거쳐 3월초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연구를 맡은 김윤하 박사는“지금까지 국내에서 한치 사육에 관련된 정보는 없었으나 대문어 등 다른 수산생물의 종자생산 노하우를 참고해 자연환경과 유사한 사육환경을 조성해 산란유도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치(화살꼴뚜기)는 몸길이가 30cm를 넘는 대형종으로 주로 동해 연안에 서식하는 오징어목 꼴뚜기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다리가 한치(약 3cm) 정도 짧아서‘한치’라 부른다. 제주도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형 꼴뚜기류인 창꼴뚜기와 함께 두 종을 구분없이‘한치’라고 일컫는다. 제주도에서는‘한치’는 쌀밥이요 인절미라면,‘오징어’는 보리밥이고 개떡이다.’라는 말이 속담처럼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한치 육질에는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 살오징어보다 대접받는 고급 오징어류다. 무엇보다 이번 한치 부화 성공이 주목받는 이유는 예전의 동해안 대표 수산 먹거리였던 살오징어가 명태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최근 오징어류를 대표하는 살오징어는 그야말로‘금(金)징어’로 불린다. 살오징어 어획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80% 이상 급감하고 가격도 폭등하면서 마리당 4,000원 정도에 위판되던 것이, 지난해는 최고 2만 5000원까지 거래됐다. 이에 따라 채낚기 어선들은 살오징어 조업을 포기하고 한치를 어획하는 추세다. 울진 후포항의 경우, 한치 어획량이 2019년 3.2톤에서 2023년 59.4톤으로 증가(자료 출처 : 후포수협 판매과)했다. 이처럼 살오징어 대체 품종으로 한치 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향후 연구원의 인공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귀추가 주목된다. ※ 최근 10년간 살오징어 어획량 추이(자료출처 : 국가통계포털) - 전국: (2013년) 15만5천톤 → (2016년) 12만2천톤 → (2019년) 5만2천톤 → (2022년) 3만7천톤 - 경북: (2013년) 6만3천톤 → (2016년) 4만4천톤 → (2019년) 1만3천톤 → (2022년) 1만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동해안 오징어류가 지속적으로 이용가능한 대표 수산자원으로 명맥을 이어 나아갈 수 있도록, 기초 생태학적 연구와 종 보존을 통한 대량 종자생산 기술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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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산자원연구원, 국내 최초로 한치 인공 부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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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대구시가 이끈다
-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63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모여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및 탄소중립 선언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막을 열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의 발족을 이끈다. ✽탄소중립(Net-Zero) : 온실가스 발생량에 상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해, 온실가스 순(net)배출량이 ‘0’가 되는 상태 실천연대는 지난 5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참여 도시를 모집해, 전국 17개 시·도 전체와 63개 기초단체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탄소중립을 선언한 서울, 충남, 제주도 전국적인 협력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천연대에 동참한다. 지구는 지난 110년 동안 0.8℃의 기온 상승이라는 기후변화를 겪고 자연으로부터의 경고 메시지가 폭염, 한파, 폭설 등의 이상 기후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6월 5일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기후행동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시·도를 망라하는 실천연대가 발족하면서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는, 사실상 국가차원의 기후변화대응의 추진 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 생활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와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다.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 지방자치단체는 탄소중립 이행 계획 수립,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파악, 지역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이행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고 충실한 계획 수립과 이행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소통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업무 협약식’도 열린다. 중앙-지방정부 간 공조와 협력, 문재인 정부 후반기 핵심 시책으로 채택된 ‘그린뉴딜’ 등 우호적인 여건도 만들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접목이 예상되는 그린뉴딜의 정책 기조는 기후행동과 기후위기 극복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천연대 광역 대표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의 탄소중립 선언이 기후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지방정부가 주축이 되어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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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대구시가 이끈다



